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마감한 전북도지사 후보 공모에 김관영 전 국회의원, 김윤덕 국회의원, 송하진 현 전북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유성엽 전 국회의원 등 다섯 명이 신청했음
- 김재선 노무현정신계승연대 전북 대표는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아 경선에 참여할 수 없게 됐음
- 민주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내일(8일) 세부 경선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최소 두세 명을 대상으로 하는 경선 원칙에 따라 배수 압축 과정에서 누가 탈락할지 결과가 주목됨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9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내년도 경관보전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음
- 지역별 특색있는 경관 작물을 재배해 지역 축제나 농촌 관광 등과 연계하기 위한 농촌경제 활성화 사업임
- 구절초와 국화류 등 경관작물은 1헥타르에 1백70만 원, 밀과 보리, 연꽃 등 준경관작물은 1백만 원, 사료작물로 쓸 수 있는 준경관 초지는 45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음
- 사업 신청자는 계획수립과 함께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하는 마을 경관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가 올해 도내 열린 어린이집을 5백곳으로 기존보다 80여곳 늘리기로 하였음
- 교재 교구비와 보조교사, 보육도우미 급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유인책을 마련해 어린이집들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임
○ 최근 한 주간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1일 평균 확진자 수가 1만 명대 아래로 내려갔음
- 어제 하루 도내에서 8천2백8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45만7천4백91명으로 집계되었음
- 감염재생산지수도 어제 기준 0.9를 나타내 지난달 30일 이후 1주일째 1 이하를 유지했음
- 이에 따라 최근 1주일간 도내 1일 평균 확진자 수가 8천9백59명으로 지난달 19일 이후 처음으로 1만 명 이하를 기록했음
○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두세 달 안에 도내에 전파될 것으로 에상돼 축산당국이 긴장하고 있음
- 전라북도는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보와 각 시군, 한돈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방역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음
- 도는 최근 무주와 31㎞ 떨어진 경북 상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확인됐다며 울타리 설치 등 방역시설의 신속한 설치를 양돈농장에 당부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