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어제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천2백80명이라고 밝혔음
- 이틀 만에 다시 1만 명 아래로 내려온 가운데 한 주전보다는 3천 명가량 줄었음
- 지역별로는 전주 3천2백21명, 익산 1천2백67명, 군산 1천1백14명 등임
- 나이별로는 40대가 1천1백92명으로 가장 많고 50대와 20대가 뒤를 이었음
- 감염재생산지수가 지속적으로 1 이하를 기록하면서 지난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는 8천 명대로 감소했음
- 병상 가동률은 41%, 재택치료자는 4만2천여 명임
○ 건설협회 전라북도회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으로 건설 자재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공사 현장이 중단되거나 지연될 경우 전라북도나 시군 자치단체가 추가적으로 소요되는 공사비를 반영해 달라고 긴급 건의하였음
- 현재 건설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지 않는 상황인데도 자재 수급 대란 움직임이 있어 최악의 사태로 확대될 우려가 있다며 정부와 자치단체의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하였음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9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내년도 경관보전 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음
- 지역별 특색있는 경관 작물을 재배해 지역 축제나 농촌 관광 등과 연계하기 위한 농촌경제 활성화 사업임
- 구절초와 국화류 등 경관작물은 1헥타르에 1백70만 원, 밀과 보리, 연꽃 등 준경관작물은 1백만 원, 사료작물로 쓸 수 있는 준경관 초지는 45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음
- 사업 신청자는 계획수립과 함께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하는 마을 경관보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개화 이후 두 차례 적용 약제 살포를 당부하였음
- 꽃눈 발육 상태를 지켜보면서 개화가 10에서 20% 진행됐을 때 한차례, 그리고 5에서 7일 뒤 추가로 약제를 뿌려야 한다고 말했음
- 또 과수화상병 약제는 꿀벌에 독성이 높지 않지만 다른 약제와 혼용하면 피해가 있을 수 있다며 약제 살포시 미리 주변 양봉농가에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