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북에서는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천2백53명 발생하였음
- 연령별로는 10대 1천9백2명, 40대 1천8백38명, 60대 이상 3천1백79명 등임
- 지난 7일 동안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3천여 명임
- 전북지역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47%, 재택치료자는 5만5천2백98명임
- 전라북도는 주간 코로나19 발생률을 보면 전북이 인구 10만 명당 6백72.1명으로 전남과 충북, 세종에 이어 네 번째로 높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였음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8년 지정한 군산지역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기간 연장 여부를 내일 결정할 것으로 보여짐
-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지엠 군산공장 가동 중단 여파가 여전하고 전기차 중심의 산업구조 개편에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특별지역 지정 기간 1년 연장을 신청했음
- 지난해 국가 균형발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기간이 최대 4년에서 5년으로 변경되면서 군산은 1년 더 연장할 수 있게 되었음
○ 금강하구 준설토 투기장인 군산항의 금란도와 충남 서천군 장항항 재개발 방향 설정을 위한 지역 상생협의체 첫 회의가 내일 군산에서 열린다고 밝혔음
- 군산항, 장항항 항만재개발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 등의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개발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임
- 지역 상생협의체에는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 대표 등 19명이 참여했음
- 그동안 서울 여의도 면적의 70%에 이르는 금란도에 대한 꾸준한 개발 논의와 함께 금강하구에 미칠 환경적 우려가 맞서왔음
○ 익산과 김제주민 1백여 명은 오늘 전주대대 이전 철회와 항공대대 소음 피해 해결을 촉구하며 전주시 도도동에서 전주시청까지 트랙터와 화물차 등을 타고 행진했음
- 전주대대 이전 반대와 항공대대 소음 피해 익산, 김제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주시가 익산, 김제와 인접한 도도동에 항공대대에 이어 예비군대대인 전주대대를 추가 이전하며 접경지 주민들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음
- 또한 항공대대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헬기가 운항하는 경로인 장주를 변경할 것도 요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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