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2. 3. 30)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33
  • 작성일2022-03-30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전북에서는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253명 발생하였음

- 연령별로는 10대 1천9백2명, 40대 1천8백38명, 60대 이상 3천1백79명 등임

- 지난 7일 동안 전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3천여 명임

- 전북지역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47%, 재택치료자는 5만5천2백98명임

- 전라북도는 주간 코로나19 발생률을 보면 전북이 인구 10만 명당 6백72.1명으로 전남과 충북, 세종에 이어 네 번째로 높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였음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8년 지정한 군산지역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기간 연장 여부를 내일 결정할 것으로 보여짐

-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지엠 군산공장 가동 중단 여파가 여전하고 전기차 중심의 산업구조 개편에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특별지역 지정 기간 1년 연장을 신청했음

- 지난해 국가 균형발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기간이 최대 4년에서 5년으로 변경되면서 군산은 1년 더 연장할 수 있게 되었음

 

금강하구 준설토 투기장인 군산항의 금란도와 충남 서천군 장항항 재개발 방향 설정을 위한 지역 상생협의체 첫 회의가 내일 군산에서 열린다고 밝혔음

- 군산항, 장항항 항만재개발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 등의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개발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임

- 지역 상생협의체에는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 대표 등 19명이 참여했음

- 그동안 서울 여의도 면적의 70%에 이르는 금란도에 대한 꾸준한 개발 논의와 함께 금강하구에 미칠 환경적 우려가 맞서왔음

 

익산과 김제주민 1백여 명은 오늘 전주대대 이전 철회와 항공대대 소음 피해 해결을 촉구하며 전주시 도도동에서 전주시청까지 트랙터와 화물차 등을 타고 행진했음

- 전주대대 이전 반대와 항공대대 소음 피해 익산, 김제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주시가 익산, 김제와 인접한 도도동에 항공대대에 이어 예비군대대인 전주대대를 추가 이전하며 접경지 주민들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말했음

- 또한 항공대대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헬기가 운항하는 경로인 장주를 변경할 것도 요구하였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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