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어제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천3백44명으로 한주 전보다 2천9백여 명 줄었음
- 60대가 7백32명으로 가장 많고 50대와 40대가 뒤를 이었음
- 전북지역 재택치료자는 3만2천여 명, 병상 가동률은 36%임
- 정부 방침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오는 18일부터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음
- 행사와 집회, 종교시설 인원 제한도 없애고 오는 25일부터는 영화관과 종교시설 등에서 음식물 섭취도 가능해진다고 밝혔음
- 정부는 오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낮추기로 했지만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는 유지하는 등 4주간의 이행기를 두고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는 친환경차와 근거리 항공 이동 수단 등 성장하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탄소소재와 부품 적용을 위한 실증기반 조성에 주력할 방침임
- 2차전지와 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원 소재와 부품 기술개발과 분석, 가공, 공정 시설을 구축해 신산업 선점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임
- 또한 새 정부의 7대 우주 강국 도약 정책과 부흥하는 초고강도 고탄성 탄소섬유를 개발하고 대전, 경남, 전남을 잇는 탄소소재 생산 실증 연결 거점을 구축하기로 하였음
- 여기에 새만금을 중심으로 해상 풍력 구조물과 건축용 파일 같은 재난안전 탄소복합 건자재 실증기반을 비롯한 핵심 수요 산업 상용화 기반 구축에도 힘쓰기로 하였음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이 3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김관영, 안호영, 김윤덕 세 후보가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각오를 밝혔음
- 김윤덕 국회의원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 엄중한 결단을 내려주신 공관위원들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뜻이 왜곡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벼랑 끝 전북을 확 바꾸겠다고 밝혔음
- 김관영 전 국회의원은 민주당의 명령으로 경선에 나선다며 송하진 지사가 연 전북 비전을 계승 발전시켜 전북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음
- 안호영 국회의원은 민주당이 새로운 변화를 위한 불가피한 결정을 했다며 그 변화에 적임자는 철새 정치인이 아닌 민주당의 정체성을 지켜온 후보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오는 8월 군산에 들어선다고 밝혔음
- 군산 신관동에 조성되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군산지역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부가 전국 최초로 공모한 사업으로 사회적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임
- 혁신타운은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사회적기업 협의체 운영과 금융상담, 입주기업 제품 전시, 홍보 공간도 마련됨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