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2. 4. 14)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30
  • 작성일2022-04-15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가 김관영 전 의원과 안호영, 김윤덕 의원 등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3선에 도전한 송하진 현 지사와 유성엽 전 의원이 탈락한 가운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 결과는 내일(15) 예정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확정됨

-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는 김관영 전 의원, 안호영, 김윤덕 의원 등 3명을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로 압축했음

- 유력 후보 가운데 1명이었던 송하진 지사를 비롯해 유성엽 전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했음

- 민주당은 3배수로 압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권리당원 투표 50%와 안심번호 국민선거인단 투표 50%를 더한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최종 전북지사 후보를 선출함

-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음

- [김태년/민주당 공관위원장] "전북지역 후보자는 김관영, 안호영, 김윤덕이며, 3인 경선으로 권리당원 선거인단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가 반영되는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하고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결선 투표를 시행합니다.“

- 한편 3선을 도전을 선언한 두 명의 현직 광역단체장 중 이춘희 세종시장은 경선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송 지사의 공천 탈락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 공관위 심사 결과에 대한 이의 신청 절차가 남아있는 가운데 송 지사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유성엽 전 의원 측은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음

- 앞선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던 송 지사가 경선에 오르지 못하고 결선 투표가 도입되는 등 여러 변수가 이어지면서 민주당 도지사 경선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게 됐음

 

전북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6532명 발생하였음

- 한주전보다 1천7백여 명 줄었음

- 연령별로는 40대가 9배여 명으로 가장 많고 50대와 20대가 8백여 명대로 뒤를 이었음

- 유행 지속 경향을 판단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8로 열흘 넘게 1 아래를 기록하고 있음

- 전북지역 재택치료자는 3만3천여 명, 병상 가동률은 38%임

 

여야 합의에 따라 전라북도 도의원은 39명에서 40명으로, 기초의원은 197명에서 198명으로 각각 1명씩 늘어날 전망임

- 전주 송천 1, 2동과 덕진, 팔복, 조촌, 여의, 혁신동 등 도의원 선거구 2곳이 3곳으로 나눠지고 도의원 수가 늘면서 기초의원 수도 한 명 더 증원될 것으로 보여짐

- 전주, 군산, 익산, 고창, 4개 시군에서는 기초의원 선거구가 일부 조정됨

- 여야는 또 호남 1곳 등 전국 11개 선거구에 기초의원 3∼5인 중대선거구제를 시범 도입하고 4인 이상 선거구를 분할 할 수 있다는 선거법 조문을 삭제하기로 합의했음

 

여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기초의원 4인 이상 선거구를 분할 할 수 있다는 현행 공직선거법 조문을 삭제하기로 합의하자 정의당 전북도당과 전북민중행동은 최소한의 선거제 개혁을 위해서라도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거구 쪼개기 중단을 선언하라고 촉구했음

- 4인 이상 선거구 분할 가능 조문이 없어지더라도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은 최종적으로 광역의회에서 결정한다며 전북도의회에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이 결단하라고 강조했음

 

첨단 정밀소재 제조기업인 미원상사가 익산시에 335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와 익산시, 미원상사는 투자협약을 맺고 익산 제3 일반산업단지 15만제곱미터에 3천35억 원을 들여 공장을 짓고 3백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기로 약속하였음

- 미원상사는 계면활성제와 산화방지제 등 첨단 정밀소재를 생산하는 중견기업임

 

현재 환경부가 새만금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하루 두 차례 해수를 유통시키는 등 다양한 시책을 벌이고 있는데요,

일부 학계와 환경단체는 해수유통 확대가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있다고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농어촌공사는 해수 유통을 전제로 한 조력발전을 검토하고 있으며 환경단체는 도지사 후보들에게 정책 건의를 하기로 했음

- 농어촌공사는 지난 4일, '새만금 조력발전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입찰 공고했음

- 새만금호의 목표 수질 달성을 위해 배수갑문 운영 확대를 연계한 조력발전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데 목적이 있음

- 조수 간만의 차가 큰 서해의 특성을 이용해 이뤄지는 조력발전으로 90년대 중반까지 '죽음의 호수'라 불리는 시화호도 발전소 건립을 통해 수질이 개선됐음

- [농어촌공사 관계자] "유통량은 더 확대된다고 봐야죠. 그리고 발전기를 만약에 설치한다면 훨씬 지금 있는 수문보다 아래쪽에 터빈이 설치되거든요. 밑에 고여 있는 저층수도 순환이 훨씬 잘 될 수 있고..“

- 하지만 타당성 검토가 완료되더라도 실제 실행 여부는 환경부의 해수유통 결정에 달려 있음

- 현재 환경부는 새만금위원회가 승인한 계획에 따라 수질개선 사업을 진행 중인데 내년에는 해수유통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음

- 환경단체는 하루 두 차례 해수유통 만으로도 수질이 최대 3-4등급 수준으로 한두 단계 개선됐다며 지방선거 후보들도 적극적으로 정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음

- [김재병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생태적인 자산을 잘 지키고 도민들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그러한 방향으로 9가지 정책을 준비했고요. 이런 부분들을 도지사 후보자들께 제안을 해서..“

- 도지사 예비후보 중에선 한 후보만 임기 즉시 해수유통 방안을 확정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전체파일다운 TV저녁뉴스(22,4,14).hwp다운로드바로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