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2. 4. 11)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29
  • 작성일2022-04-12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KBS 전주방송총국은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 군수 선거 등 출마자 공약을 점검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는 여야 모두 역대 가장 많은 출마자가 경쟁하는 도지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출마자와 공약, 전해드림

- 재선을 지낸 김관영 전 국회의원의 대표 공약은 대기업 계열사 5개 이상 유치임

- [김관영/민주당 전 국회의원] "무너진 전북경제 살리기 위해서 대기업 계열사 5개 이상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기업 하시는 분들 기업 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서 기 살려드리겠습니다.“

- 이어 전북-새만금 특별자치도와 그린수소 산업을 이끄는 그린뉴딜 중심 조성, 자동차와 조선산업 부활로 서해안 시대 개막을 약속했음

- 재선의 김윤덕 국회의원의 대표 공약은 전북의 경제 영토 확장임

- [김윤덕/민주당 국회의원] "벼랑 끝 전북 저 김윤덕이 돌파형 리더십으로 200만 도민, 3% 성장률, 4만 불 시대를 열겠습니다.“

- 또 5개 권역 경제 블록화와 로컬파워 기업 육성으로 전북 경제 체질 개선, '청년 기회 특별도' 전북 만들기를 공약했음

- 3선에 도전하는 송하진 현 지사의 대표 공약은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선점임

- [송하진/전북도지사/민주당] "산업의 혁신 혁명을 통해서 전라북도의 산업 지도를 새롭게 완성하고 10대 광역 경제권에 진입하겠습니다.“

- 이어 아시아 농생명 그린바이오 허브 도약과 청년 활력화로 인구감소 지방소멸 대응, 친환경 스마트 새만금 개발 박차를 약속했음

- 재선의 안호영 국회의원의 대표 공약은 전북 새만금 특별자치도 지정임

- [안호영/민주당 국회의원] "전북 새만금 특별자치도로 지정받고 새만금, 군산, 익산, 전주를 30분대에 연결하는 전북 전철 시대를 열겠습니다.“

- 또 신산업 육성과 대학 주도 성장 전략인 유니버시티 구축, 농도의 특성을 살린 정책 시행과 케이 문화 문화관광 수도 조성을 약속했음

- 3선을 지낸 유성엽 전 국회의원의 대표 공약은 문화와 생명의 수도 전북임

- [유성엽/민주당 전 국회의원] "우리 전북의 여건을 충분히 감안해서 농생명의 수도, 문화의 수도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 이어 새만금을 국가 주도 특별행정구역으로 지정하고 인사권 등 도의 권한을 시군에 대폭 이양하는 한편 노인수당을 한 달에 50만 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음

- 민주당은 면접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14일쯤 도지사 경선 후보를 확정할 예정임

 

국민의힘에서도 도지사 선거에 3명의 출마자가 나서 어느 때보다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반면 정의당은 마땅한 후보를 찾지 못하고 있음

- 국민의힘에서는 김용호 변호사와 양정무 재경 순창군민 회장, 조배숙 전 민주평화당 대표가 도지사 선거 공천을 신청했음

- 가장 먼저 출마 선언한 김용호 변호사의 대표 공약은 종합쇼핑몰 유치와 대형마트 의무 휴업 철폐.

- 지역 공기업 신규 채용 시, 지역 출신 의무 채용 비율을 50%까지 확대하고 시군별 지역 화폐를 전북 화폐로 통합하겠다고도 밝혔음

- [김용호/변호사/국민의힘] "대표 공약은 종합쇼핑몰을 유치하는 것입니다. 우리 지역은 다른 지역과 달리 종합쇼핑몰이 없어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대위에 합류한 양정무 재경 순창군민 회장.

- 새만금 메가시티와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역사문화 수도 조성, 종자산업 허브 구축 등을 비롯해 대통령 당선인의 전북 공약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음

- [양정무/재경순창군민회장/국민의힘] "윤석열 정부는 새만금에 대규모 국가 산단을 만들기 위해 투자 기관을 만들고 전주를 금융허브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저는 이런 공약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4선을 지낸 조배숙 전 민주평화당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힘 소속으로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음

- 새 정부에서 전북 몫을 키우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설계하겠다며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전북 공약을 100% 달성하도록 돕고 새만금 사업과 관련한 희망 고문도 끝내겠다고 약속했음

- [조배숙/전 민주평화당 대표/국민의힘]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하는 부분, 새만금에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하는 것, 그것을 가장 최우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북도민 모두가 성공하는 전 전북도민 성공 시대를 열어야 한다.“

- 한편 정의당은 오는 18일 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마무리할 예정인 가운데 마땅한 도지사 후보감을 찾지 못하면 후보를 내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음

 

6월 지방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공천 신청자가 지난 지방선거보다 세 배 늘었음

- 국민의힘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주와 군산, 임실, 부안 등 네 개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에 각각 한 명씩,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에 열 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아홉 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일곱 명 등 전북도지사 후보를 제외하고 모두 서른 명이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음

-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오는 13일까지 서류 심사와 면접을 진행하고 이번 주 내로 단수 공천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임

 

전북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3762명 나왔음

- 40대 5백33명, 50대 4백74명, 60대 이상 9백30명 등임

- 전북지역 코로나19 재택치료자는 3만8천여 명, 병상 가동률은 38%임

- 전라북도는 도내 생활치료센터 두 곳 가운데 완주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운영을 중단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음

- 또 다음 주쯤 중등증과 경증 치료 병상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코로나19 환자 치료 체계도 전환한다고 덧붙였음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안호영 국회의원은 오늘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과 군산, 익산, 전주를 30분 안에 연결하는 전북 전철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하였음

- 안 의원은 정부의 철도시설 투자 예산 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지만 전북은 호남 안에서조차 차별받고 있다며 새만금 인입철도와 기존 선로를 활용해 최고시속 1백80킬로미터로 달리는 ITX 새마을급 전철을 투입하면 새만금에서 전주까지 30분대 생활권이 가능하다고 말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전체파일다운 TV저녁뉴스(22,4,11).hwp다운로드바로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