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2. 4. 11)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27
  • 작성일2022-04-11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전북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3762명 나왔음

- 40대 5백33명, 50대 4백74명, 60대 이상 9백30명 등임

- 전북지역 코로나19 재택치료자는 3만8천여 명, 병상 가동률은 38%임

- 전라북도는 도내 생활치료센터 두 곳 가운데 완주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운영을 중단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음

- 또 다음 주쯤 중등증과 경증 치료 병상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코로나19 환자 치료 체계도 전환한다고 덧붙였음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안호영 국회의원은 오늘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과 군산, 익산, 전주를 30분 안에 연결하는 전북 전철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하였음

- 안 의원은 정부의 철도시설 투자 예산 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지만 전북은 호남 안에서조차 차별받고 있다며 새만금 인입철도와 기존 선로를 활용해 최고시속 1백80킬로미터로 달리는 ITX 새마을급 전철을 투입하면 새만금에서 전주까지 30분대 생활권이 가능하다고 말했음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관영 전 국회의원은 도지사가 되면 임기 안에 체육 예산을 두 배로 늘려 도민 체육 복지를 증진하고 체육 종사자의 근무환경 등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음

- 또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도지사가 주도하는 가칭 노사 대화협의체를 만들어 고충을 듣고 노동자들의 사랑방 역학을 할 수 있는 노동회관도 짓겠다고 공약하였음

 

김윤덕 전북도지사 출마예정자는 오늘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마다 6천여 명이 일자리를 찾아 전북을 떠나고 있다며 전북을 청년 기회 특별도로 만들어 3대가 같이 사는 전북을 만들겠다고 공약하였음

- 도청내 인구 청년지원단을 신설해 청년이 직접 정책을 주관하게 하고 순수 청년 예산을 지금보다 5배 증액해 총예산 3천억 원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음

- 또 청년 자산형 통장 지원사업과 출자, 출연기관의 지역 청년 의무 고용 확대를 제시하는 한편 도지사 직속 기술인재위원회를 신설해 미래형 인재를 키우겠다고 강조하였음

 

양정무 재경 순창군민 회장이 전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였음

- 양 회장은 오늘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의 재정자립도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하위권에 있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고 있다며 도지사가 되면 임기내 재정자립도를 전국 평균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공약하였음

- 또 윤석열 당선인과 발맞춰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과 국제투자진흥지구 완성,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착공을 추진하고 전라북도를 대한민국 역사, 문화, 정신문화수도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였음

 

전라북도는 지난 2020년 고용노동부 사업에 선정된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3년 차인 올해에는 단기적 성과 창출을 넘어 중장기 산업 육성과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고용창출을 이루겠다고 강조하였음

- 4개 프로젝트, 8개 세부사업, 15개 단위사업으로 재구성했으며, 올해부터 3년간 일자리 6천여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음

- 주요 개편 사항으로는 먼저 사업의 주요 지원 대상인 위기산업의 범위를 다시 정의해 위기기업과 근로자 범위를 확대하였음

- 또한 익산과 김제, 완주, 고용안정 선제 대응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위기 근로자 발굴부터 교육훈련, 근로계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일괄 지원하기로 하였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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