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2. 4. 24)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23
  • 작성일2022-04-25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김관영, 안호영 후보가 최종 격돌하게 됐습니다.

두 후보 모두 도민의 열망이 자신에게 모이고 있다고 주장하며 결선투표에 지지를 호소했음

- 민주당 전북도지사 결선투표에서 맞붙게 된 김관영, 안호영 후보.

- 김관영 후보는 전북 정치를 대통합하고 지역 경제를 살려내길 원하는 당원들의 뜻이 모이고 있다고 자평했음

- 무능한 구태 정치가 민심의 대세를 꺾을 수 없다고도 강조했음

- [김관영/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 "도민들의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이 변화의 돌풍이 되어서 유능한 경제도지사 후보 김관영을 키워냈습니다.“

- 안호영 후보는 전북이 직면한 낙후,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100년 먹거리를 만드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음

- 또 민주당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가치를 혁신하겠다고 밝혔음

- [안호영/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 "(김윤덕) 후보님께서는 저와 힘을 합쳐서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로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경선에서 탈락한 김윤덕 후보는 당초 예정했던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향후 거취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히지 않았음

-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는 오는 26일부터 나흘 동안 권리당원 투표 50%와 안심번호 국민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하는 1차 경선과 같은 방식으로 치러져 최다 득표자가 최종 후보로 확정됨

- 경선 과정에서 고배를 마신 송하진 지사와 김윤덕 후보를 지지했던 표심이 누구로 향할지 변수가 될 전망임

 

어제(23)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백여 명 감소한 2975명임

- 이달 들어 전북에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 명대로 줄어든 것은 지난 17일 이후 두 번째임

- 재택치료자는 1만9천7백여 명, 위중증 등 입원 확진자는 3백10여 명임

- 방역당국은 당분간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 시기인 점을 감안해 도민들이 자발적인 방역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음

 

금강하굿둑 해수유통 여부를 놓고 전북과 충남이 치열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가 해수유통이 농업에 미칠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용역에 나서 결과가 주목됨

-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금강하굿둑 자연성 회복에 따른 농업 부문 영향 검토 용역을 입찰 공고했음

- 과업지시서에는 충남과 환경단체 등이 주장하는 해수유통 논리를 기술적으로 검토하고 대응계획 등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음

- 용역 결과는 내년 하반기쯤 나올 예정임

 

녹색당 김찬휘 대표와 전북녹색당은 새만금을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수라 갯벌에 추진 중인 국제공항 건설을 반대한다고 밝혔음

- 수라 갯벌은 멸종위기 생물인 저어새와 흰발농게가 서식해 보존 가치가 높지만 새만금 국제공항은 경제적 가치가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공항 건설 계획의 백지화를 촉구했음

 

전북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음

- 전라북도 자료를 보면 전북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7년 3백12명에서 2019년 2백48명, 지난해에는 1백94명으로 최근 4년 사이 38퍼센트가 줄었음

- 교통사고 건수도 줄었는데 지난해 6천1백여 건의 사고가 발생해 한해 전보다 4백여 건이 감소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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