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2. 4. 19)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27
  • 작성일2022-04-20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6·1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4개 군지역은 사실상 후보를 확정했고, 나머지 10개 시군에서는 경선이 치러짐

- 민주당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진안과 무주, 임실과 고창군수 후보를 단수 공천했음

- 이와 함께 전주시장은 우범기, 유창희, 조지훈, 군산시장은 강임준, 문택규, 서동석, 익산시장은 정헌율, 조용식, 최정호, 정읍시장은 이학수, 최도식, 최민철, 순창군수는 권대영, 장종일, 최기환 후보 등 3자 경선을 치르기로 했음

- 김제시장은 구형보, 박준배, 정성주, 정호영, 완주군수는 국영석, 두세훈, 유희태, 이돈승, 부안군수는 권익현, 김상곤, 김성수, 김종규 후보 등 4명이 맞붙음

- 남원시장은 이상현, 최경식, 장수군수는 양성빈, 최훈식 후보 등 2파전임

- 민주당 전북도당은 결선투표 없이 1차 경선 결과로 최종 후보를 확정할 방침임

- 한편 공천 심사 대상자 47명 가운데 12명이 탈락했는데 유진섭 현 정읍시장과 장영수 현 장수군수 등을 비롯해 정읍의 김민영, 남원 윤승호, 완주 송지용, 순창 최영일 후보 등 유력 후보들이 포함됐음

- 전북도당 공관위는 후보의 도덕성 등에 무게를 두고 그 어느 때보다도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했다고 배경을 밝혔음

- [윤준병/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원장] "도민 눈높이에 맞는 도덕적 감수성, 현재 나오고 있는 여러 가지 의혹과 관련된 내용은 그런 내용들이 실제 임기 동안 지자체 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한 여러 가지 가능성 이런 것을 염두에 두고….“

- 이에 대해 윤승호, 송지용, 김민영, 최영일 후보 등은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고, 유진섭 현 정읍시장과 장영수 현 장수군수도 재심 청구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 민주당 전북도당은 재심 수용 여부 그 결과가 변수이지만 오는 25일과 26일 경선을 치르고 이르면 27일 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임

 

장명균 전 전라북도 비서실장과 허광 전 전주시 덕진구청장, 정호윤 도의원 등 송하진 지사의 선거를 도왔던 인사들이 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에서 김관영 후보를 돕기로 했음

- 이들은 송 지사의 도정 성과를 계승할 수 있는 후보는 김관영 후보라며 김 후보 선거 캠프에 합류했음

- 김 후보는 잘된 것은 계승하고 부족한 것은 더 채워 청출어람하는 전북도정으로 발전시키겠다며 통합과 혁신을 통해 전북 대도약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음

 

전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972명 발생하였음

- 40대가 7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50대와 60대가 6백 명대로 뒤를 이었음

- 지난 7일 동안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3만5천여 명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가 5천 명대까지 떨어졌음

- 전북지역 재택치료자는 2만5천여 명, 병상 가동률은 36%임

- 어제부터 전북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었음

 

지난 15일 정부가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이른바 CPTPP 가입을 다시 의결한 것을 두고 농민단체 반발이 이어지고 있음

- 전농 전북도연맹은 오늘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PTPP 가입으로 농축수산물 시장이 급속하게 개방되면 농가 피해는 물론 전반적인 경제 악화로 치달을 것이라며 정부 결정에 재차 반대 의사를 밝혔음

- 특히 쌀값 폭락과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농업, 농촌이 가뜩이나 민생고를 겪고 있다며 정부가 CPTPP 가입 중단과 함께 필수 농자재 반값 공급과 농민 권익 실현을 위한 기본법 제정 등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음

 

다음 달 1일 세계 노동절을 앞두고 지역 노동계가 노동 기본권 강화를 위한 투쟁을 결의하였음

-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후된 전북지역 노동권 보장을 위한 노동자 연대와 노동권 쟁취를 위한 투쟁에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선언하였음

- 이들은 전북의 비정규직 비율과 작은 사업장 비중은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고 임금 격차 확대와 중대재해 증가 등 각종 노동 지표 역시 낙제점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와 정책을 촉구하였음

 

전북형 치안정책 아이디어 공모에 60건이 접수됐음

-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한 달여간 도민 한 줄 정책 제안을 추진한 결과 교통 관련 제안이 32.1%, 자치경찰제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가 30.3%를 차지했다고 밝혔음

- 교통안전분야는 배달 이륜차 교통 단속 및 번호판 시인성 강화, 우회전 통행 관련 홍보 등이 제안됐으며, 도 자치경찰은 제안 사항을 검토해 치안정책 수립과 연구에 활용할 계획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전체파일다운 TV저녁뉴스(22,4,19).hwp다운로드바로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