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2. 4. 17)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21
  • 작성일2022-04-18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에서 배제된 송하진 도지사가 재심을 청구한 가운데 송 지사의 지지자들이 재심 수용과 경선 배제 철회를 촉구했음

- 송 지사 지지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송 지사의 경선 배제는 민주당의 시스템 공천 원칙에 어긋나고 수많은 도민의 뜻을 무시한 정치적 결정이라며 재심을 받아들이고 송 지사를 경선에 참여시키라고 주장했음

- 앞서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관영 전 의원과 안호영, 김윤덕 의원 등 3명을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에 올렸음

 

정의당 전북도당이 지방선거 후보자 14명을 확정했음

- 전주시장 후보로 서윤근 전주시의원, 광역의원 후보로 최영심 현 도의원, 비례 광역의원 후보로 오현숙 전 전주시의원과 심지선 정의당 전북도당 장애인위원장이 이름을 올렸음

- 기초의원과 비례 기초의원 후보자 10명도 확정된 가운데 도지사 후보는 이달 말까지 찾기로 했음

 

전북지역에서는 어제(16) 415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

- 전주 1천5백97명, 군산 6백27명, 익산 5백83명 등임

- 전북 누적 확진자는 52만1백여 명이며, 감염재생산지수는 0.86으로 1 미만을 유지하고 있음

- 내일(18일)부터는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됨

 

전라북도가 지역의 건전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해 82개 사회적경제 기업에 96억여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음

- 31개 기업 일자리창출 사업에 84억 원, 45개 기업 사업개발비에 10억 원, 6개 기업의 인프라 지원에 2억여 원임

- 전라북도는 또 사회적기업을 위한 재정지원사업을 분기별로 추진하고 오는 7월 예비사회적기업도 추가로 공모할 계획임

 

전라북도가 오는 19일까지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 280곳을 점검한다고 밝혔음

- 교육청 등과 합동 점검반을 꾸린 뒤 봄철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해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거나 보관하고 있는지, 조리기구를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지 확인한다고 밝혔음

- 또 음식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살펴볼 예정임

 

전라북도가 군산항 제2 준설토 투기장 조기 건설을 위해 경제성 분석과 정책성, 지역 균형발전 분석 등을 올해 상반기에 마칠 계획

- 전북도는 군산항 제2 준설토 투기장 사업을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해 2024년 착공, 늦어도 2026년부터 운영할 수 있도록 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조사를 올해 안에 통과시킬 방침임

- 군산항 제2 준설토 투기장은 군산항 7부두 옆 서방파제 측면에 4천2백여억 원을 들여 2백15만 제곱미터 규모로 건설되며 향후 30년 동안 군산항 준설토를 쌓게 됨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도민은 50만 명이 넘었는데요.

이 중 60%가 넘는 32만 명가량이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지난 한 달간 감염됐는데 그만큼 오미크론 변이의 강한 전파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2월 중순부터 시작된 4차 접종에 차질이 생겨 절반 가까운 백신을 폐기했다고 함

- 지난 1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자 정부는 서둘러 4차 접종 계획을 내놨음

- 2월 중순부터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과 시설 입소자, 종사자 등 감염 취약자 위주로 4차 추가 접종이 시작됐음

- 그런데 감염 확산이 빨라지면서 시설 내 집단 감염을 피할 수 없게 되자 접종 대상자들이 급격히 줄었음

- 이런 가운데 화이자 백신의 유효기한이 한 달 정도로 짧아 폐기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었음

- [요양병원 관계자] "확진이 되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특별하게 진행을 안 하셔도 무방하다고 이렇게 연락이 와서요. 계속 명단이 수정되다 보니까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아요.“

- 실제 전라북도 역시 지금까지 확진된 도민 가운데 3월 확진자만 32만4천6백55명에 달하는 상황.

- 전체 확진자의 64.1% 수준임

-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난 2월 도입된 화이자 백신 물량 4천30바이알 중 44.6%인 1천8백 바이알이 유효기간 만료로 지난달 21일에서 25일 사이 폐기됐음

- 버려진 양은 9천 회분가량으로 1회분당 판매 가격이 3만5천 원 정도인 걸 감안하면 3억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임

- 정부가 4차 백신을 60세 이상 고위험군까지 확대한 가운데 전라북도는 백신 폐기율을 낮추기 위해 고심하고 있음

- [노창환 /전라북도 감염병관리과장] "4차 접종 효과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또한 3차 접종 후에 확진되신 분이라도 접종을 원하시는 경우는 접종할 수 있도록 안내하면서 최대한 접종률을 끌어올리도록.."

- 실제 최근 60세 이상 고령층의 확진 비율이 20%가 넘고 사망자의 95%가량이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

- 전문가들은 백신의 위중증, 사망 예방 효과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하고 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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