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전주와 익산, 군산 등 전북지역 11개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하였음

- 전주시장에 우범기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익산시장에 정헌율 익산시장, 군산시장에 강임준 시장이 각각 후보로 확정되었음

- 정읍시장 이학수, 남원시장 최경식, 김제시장 정성주, 완주군수 국영석, 장수군수 최훈식, 임실군수 한병락, 순창군수 최기환, 부안군수에 권익현 후보가 각각 선출되었음

- 민주당 전북도당은 앞서 진안 전춘성, 무주 황의탁, 고창 심덕섭, 후보 등 3명을 단수 공천하였음

 

○ 어제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9백35명임

- 전주 1천5백31명, 익산 5백84명, 군산 4백74명, 완주 2백36명, 김제 2백25명 등임

- 도내 누적 확진자는 55만4천4백여 명이며, 사망자는 4명 늘어 모두 8백9명으로 집계되었음

- 감염재생산지수는 0.83, 재택치료자는 1만6천2백여 명, 병상 가동률은 28%임

 

○ 전북지역 첫 보훈요양원인 전주 보훈요양원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음

- 전주 보훈요양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병상 2백개와 물리치료실, 치매 전담실 등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돌본다고 밝혔음

- 이용료는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80%를 지원하고 장애가 있는 유공자는 경제 여건에 따라 본인부담금의 40에서 60%를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음

 

○ 전북지역 상가공실률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음

-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임대 동향을 보면 전북지역 소규모 상가공실률은 10%로 전국 평균보다 3.6%포인트 높고 세종시 다음으로 최고치를 기록하였음

- 중대형 상가공실률도 16%로 전국 평균보다 2.8%포인트 높고 울산과 경북, 충북에 이어 네 번째를 기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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