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2. 4. 25)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28
  • 작성일2022-04-26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전북에서는 어제 142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음

- 한 주 전보다 6백여 명 줄었으며, 두 달여 만에 1천 명대를 기록하였음

-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정부는 오늘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낮춘다고 밝혔음

- 또 영화관과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음식 섭취도 허용함

 

전라북도가 해마다 늘고 있는 치매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돌보기 위해 올해 치매 전담형 공립 요양시설 신·증축에 3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음

- 신축하는 전주와 김제 요양시설에 30여억 원, 증축하는 고창 요양시설에는 7여억 원을 각각 투입해 개인실과 공동생활실 등을 짓고 요양보호 인력도 확충한다고 밝혔음

-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에 따라 전북에서는 현재 진안과 부안에 주야간 치매 어르신 보호시설이 들어서 있고 올해 익산에 공립 요양시설이 신설됨

 

태풍이나 호우, 노후화 등에 따른 재해위험을 막기 위한 정비 사업비가 크게 늘었음

- 전라북도는 올해 재해위험지역 정비 사업 대상이 1백26곳, 8백6억 원으로 세 해 만에 5백14억 원, 64% 증가했다고 밝혔음

- 분야별로는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가 32곳, 6백26억 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가 6곳에 2백35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가 22곳에 1백88억 원 등임

 

오늘부터 코로나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낮아지고 영화관과 실내경기장 등에서 취식이 가능해집니다.

일상 회복에 한 단계 더 성큼 다가선 만큼 자율적인 방역 의식이 더 중요해졌음

- 강냉이를 들이 붇자 조금 뒤 먹기 좋은 팝콘이 튀어 오름

- 극장 내 취식이 가능한 첫날, 관객들은 팝콘과 오징어 등 먹을거리를 들고 상영관 안으로 들어감

- 손님이 뜸 하자 직원을 3분의 1 수준으로 줄였던 극장도 다시 구인을 하고 매장을 정비하는 등 분주해졌음

- 거리두기 좌석도 모두 해제하고 전 좌석 예매를 받기 시작했음

- [최유진 /관객] "코로나가 분위기상 잦아들고 있는 것 같고 거리 두기 해제가 돼서 간식도 먹을 수 있어서 많이 이용할 것 같아요. 영화관을.“

- 오늘(25)부터 코로나 감염병이 홍역, 수두와 같은 2급으로 한 단계 낮아졌음

- 영화관과 실내경기장, KTX와 고속버스 등에서 취식이 가능하고 대형마트의 시식도 허용됨

- 백신 3차 접종자에 한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도 문을 열 수 있음

- 확진자 격리는 최소 다음 달 말까지는 유지되고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는 이번 주에 결정될 것으로 보여짐

-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실내외 구분보다는 새로이 만나는 분들의 만남에서 적절한 마스크 착용을 하도록 노력을..“

- 휴일인 어제(24)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천4백27명으로 이달 초 10만 명에서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상황.

- 가을 재유행 우려 속에서 조심히 내디딘 일상으로의 전환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자율과 책임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음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의 일부 지원사업이 경찰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파악됐음

- 사흘 전(22일) 전북경찰청이 횡령 혐의로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를 압수 수색했고 이 과정에서 당시 경찰은 최근 3년간 민간 자원봉사 단체 지원 내역이 담긴 서류와 직원 2명의 휴대전화를 수거해간 것으로 전해졌음

- 정치권에선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라북도 유관단체를 상대로 이뤄진 이번 수사의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음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 여건이 나아지면서 농촌 인력난에 숨통이 트일 거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외국인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농촌에서 외국인 인력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음

- [황성룡/김제시 광활면] 4월 중순부터 5월 15일까지 한 달 정도 굉장히 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외국인 인력이 어떻게 공급될지 알 수가 없어요.

- 이런 상황에서 백신을 접종한 해외입국자의 격리가 면제되면서 입국 장애가 낮아졌음

- 전에는 길게는 14일의 격리기간 때문에 그 기간 일을 할 수 없고 근로자가 격리 비용을 부담해야 해서 입국을 꺼리는 경향이 강했음

- [지자체 관계자] (격리기간) 14일 동안 급여를 못 받았는데 14일의 급여가 더 생긴 거죠. 엄청 큰 거죠. 왜냐면 일을 할 수 있는 일수가 14일이 늘어난 거니까요.

-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중 올해 말까지 비자가 만료되는 경우 비자를 1년 연장하기로 한 것도 농촌에는 반가운 소식임

- 계절근로자는 올 상반기에 도내에 1천7백여 명이 배정됐음

- 이 가운데 6백여 명이 5월 말까지 입국할 예정이어서 인력난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임

- 이는 지난해 도내에 32명만 들어왔고 지지난해에는 한 명도 들어오지 못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황이 크게 달라진 것임

- 일선 시군에서는 해외 국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거나 농촌에 거주하는 이주민의 친인척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계절근로자의 입국을 추진하고 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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