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민주당 기초단체장 경선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치러진다고 밝혔음
- 기초단체장 경선은 권리당원과 일반 유권자로 구성된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율을 반반씩 합산해 반영하며 광역단체장 경선과 달리 결선투표 없이 1차 경선에서 최다 득표 후보가 최종 공천됨
- 민주당 전북도당은 오는 27일 시군 단체장 후보를 발표할 예정임
○ 진보당 전북도당은 오늘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대선 과정에서 다당제 정치 개혁을 약속했던 만큼 민주당이 다수인 전북도의회는 기초의원 선거구에 3, 4인 중대선거구를 전면 확대하라고 촉구하였음
- 이들은 전라북도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내놓은 기초의원 선거구획정안을 보면 기득권을 가진 정당에 유리한 2인 선거구가 이번 지방선거 때보다 오히려 늘었고 인구 대표성과 비례성에 맞지 않는 선거구가 다수 존재한다며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였음
○ 전북에서는 어제 1천4백2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음
- 한 주 전보다 6백여 명 줄었으며, 두 달여 만에 1천 명대를 기록하였음
-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정부는 오늘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낮춘다고 밝혔음
- 또 영화관과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음식 섭취도 허용함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초중고등학교의 테마식 현장 체험학습 이른바 수학여행이 재개될 전망임
- 전북교육청은 일선 학교에서 소규모 모둠 단위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포함한 수학여행 계획서를 제출하면 숙박형 교육활동이나 야외 수련활동이 가능하다고 밝혔음
- 또 현재 학교에서 시행 중인 코로나19 선제 검사도 다음 달부터 모두 종료하고 기숙사의 경우는 자율검사를 진행하도록 안내했다고 덧붙였음
○ 전라북도가 해마다 늘고 있는 치매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돌보기 위해 올해 치매 전담형 공립 요양시설 신·증축에 3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음
- 신축하는 전주와 김제 요양시설에 30여억 원, 증축하는 고창 요양시설에는 7여억 원을 각각 투입해 개인실과 공동생활실 등을 짓고 요양보호 인력도 확충한다고 밝혔음
-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에 따라 전북에서는 현재 진안과 부안에 주야간 치매 어르신 보호시설이 들어서 있고 올해 익산에 공립 요양시설이 신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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