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2. 5. 19)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22
  • 작성일2022-05-20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정당마다 잇따라 출정식을 열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음

- 선거운동 첫날, 주요 길목마다 지방선거에 나선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이 거리 유세를 하며 얼굴 알리기에 분주함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단체장 후보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 출정식을 열고 필승 각오를 다졌음

- 기득권에 기댄 편한 길 대신 철저한 반성과 혁신으로 도민의 삶을 책임질 준비된 민생 일꾼을 공천했다며 민주당 후보들의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음

- [김성주/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저희 더불어민주당은 변화와 혁신의 어려운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제 도민들께서 우리의 이 결단과 의지를 승리로 확실하게 만들어 주실 것을 간절하게 호소드립니다.“

- 국민의힘 전북도당도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열고 민주당이 지난 30여 년간 전북 정치를 독점한 결과는 낙후와 소멸 위기였다며 이제 민주당을 심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음

- 윤석열 정부와 함께 전북 8대 공약을 완수하고 전북 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해 힘 있는 여당 후보들에게 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음

- [하종대/국민의힘 전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258명의 단체장과 지방의원 중 국민의힘 소속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아니죠? (아닙니다!) 견제와 균형이 필요할 때입니다.“

- 정의당 전북도당도 이번 지방선거는 거대 양당의 무능과 오만의 정치를 뒤엎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민생 살리기와 사회, 경제적 약자를 대변하고 불평등에 맞서 싸워온 유능한 정의당 후보들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음

- [오형수/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 "정의당 후보가 시정에, 도정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견제와 균형, 그리고 다당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주가, 전북이, 정치가 교체될 수 있도록 고인 물을 흔들어 주십시오.“

- 전북에서는 정당과 무소속 후보 4백51명이 경쟁에 나선 가운데 남은 선거운동 기간 유권자의 표심을 어떻게 움직일지 주목됨

 

전북은 민주당 다음으로 무소속 후보가 많은 지역입니다.

이번 지방선거 역시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한 무소속 후보들의 도전이 거센데요. 유권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림

- 민주당은 전북에서 일곱 차례 지방선거를 치르는 동안 도지사 자리를 지켜왔지만 기초단체장 선거에선 번번이 무소속 후보들에게 무릎을 꿇었음

- 가장 성적이 부진했던 건 2014년 지방선거, 시장, 군수 절반을 무소속에 내줬음

- 당시 민주당 내 노선과 계파 갈등, 공천 잡음 등이 참패 이유였음

- 광역과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 후보들이 역대 가장 많이 당선된 해로 기록되고 있음

-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전북지역 무소속 후보는 1백34명, 4년 전과 숫자가 같음

- 교육감과 광역, 기초의원 비례대표를 뺀 전체 후보 가운데 무소속 비율은 34%.

- 후보 3명 중 한 명이 무소속인 셈임

- 국민의힘과 소수정당들이 얼마만큼 성적을 거둘지도 관심이지만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 여부에 따라 지방 권력 구도가 바뀔 수 있어 민주당으로선 부담임

- [김관영/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기초단체장 선거) 여러 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열세입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합니다. 또는 접전입니다. 다섯 군데 빼고는 굉장히 쉽지 않은 선거입니다.“

- 김성주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공천에서 배제된 뒤 탈당한 후보들의 무소속 출마를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유권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음

- [김성주/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무원칙과 기회주의, 또는 부적격이라고 하는 도민 눈높이를 반영해서 후보들을 추천했다고 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승리해야 앞으로 지방자치가….“

- 민주당은 전북도지사와 시장, 군수 후보 15명 가운데 11명을 새로운 인물로 내세워 선거를 치름

-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조해온 쇄신 공천이 유권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아니면 무소속 후보들의 선전으로 이어질지 주목됨

 

새만금개발청이 코트라 중국무역관을 통해 중국 신산업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열었음

- 바이오제약과 의료기기, 건강식품 관련 중국업체 10여 곳이 참가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새만금의 접근성과 한중 산업협력단지, 법인세 감면 같은 외국기업 특혜와 저렴한 용지 임대비 등이 소개됐음

-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26일에 싱가포르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 예정임

 

전북에서는 어제 1182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었음

- 한주전보다 2백80여 명 줄었고 지역별로는 전주 5백9명, 익산 2백7명, 군산 1백30명 등임

-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전라북도는 코로나19 병상을 하루 전 8백여개에서 4백여개로 줄였음

- 병상 가동률은 29%, 재택 치료자는 5천9백여 명임

 

정부가 전월세 신고제의 계도 기간을 연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도내 부동산 임대차 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음

-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6월 전월세 신고제를 처음 시행한 이후 지금까지 약 1년간은 미신고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 기간을 운영해 왔음

- 현재 국토부는 당초 계획과 달리 이달 말에 끝나게 돼 있는 유예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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