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2. 5. 18)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25
  • 작성일2022-05-19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내일부터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에 이어 오늘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북을 찾았고, 민주당 김관영 도지사 후보는 전북 경제를 책임지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음

- 전북지역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대위 발대식을 열었음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등 중앙당 지도부도 참석해 필승 각오를 다지며 호남에서 보수정당 외연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음

-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전북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번 최고의 성적표를 내주십시오. 당 대표로서 전북에 투자하고, 새만금에 투자하고, 수소산업에 투자하고, 전북 발전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조배숙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는 민주당 독점 구도 해체를 강조하며 힘 있는 여당 후보를 선택해 전북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달라고 호소했음

- [조배숙/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 "전라북도에서 걷힌 세수는 놀라지 마십시오. (전체의) 1.04%입니다. 비참합니다. 이것이 30여 년, 민주당 1당 독점의 참혹한 현실입니다.“

- 김관영 민주당 도지사 후보는 지역 기업을 찾아 어려움을 살피는 등 민생의 목소리를 듣는 데 집중했음

- 민생 우선, 현장 중심의 실용 정치로 더 크고 강한 전북을 만들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음

- 시군별로 무소속 후보들과 접전 지역이 적지 않은 만큼 자신이 견인차가 돼 도민을 설득하겠다고 강조했음

- [김관영/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국가 예산을 끌어오는 힘, 중앙정부와 정치권을 움직이는 힘, 대기업을 유치할 힘도 모두 표에서 나옵니다. 도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유능한 경제 도지사로 만들어주시길.“

-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내일,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각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전북 곳곳에서 출정식을 열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기 위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함

 

전라북도 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전북도청에서 열린다고 밝혔음

- 지역 수산물업체 10곳이 참여해 바지락과 동죽조개, 풍천장어와 냉동 꽃게 등 13개 품목을 시중보다 최대 4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음

- 이번 직거래 장터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현장 판매로 진행됨

 

학계,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선정한 의제를 통해 공약과 정책을 점검해 보는 시간, 오늘은 도지사 후보 편 마지막 순서로 코로나 손실 보상, 대한방직 부지 활용, 노동정책 등을 물었음

-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 지자체 차원의 손실 보상 대책을 물었음

- 김관영 후보는 당선 즉시 도의회와 협의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자영업자에 이자, 임대료 지원, 지역화폐 지원으로 소비 증진 등의 방안을 내놓았고,

- 조배숙 후보는 피해 입은 기업이나 자영업자의 지방소득세 납부기간을 연장하거나 낮추고 재정 상황을 고려해 현금 보상도 하겠다고 밝혔음

- 뜨거운 감자인 대한방직 부지 활용에 대해서도 물었음

- 김관영 후보는 랜드마크가 될 타워를 대한방직 자리에 올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방송과 통신 송신탑을 최상층에 옮겨 모악산을 자연 그대로 모습을 돌리겠다고 공약했음

- 조배숙 후보는 용도 변경은 특혜가 될 수 있다며 전주시에서 개발 허가 요청이 들어오면 타당성을 검토해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을 아꼈음

- 노동 현장의 산업재해를 막기 위한 전라북도의 대책으로 김관영 후보는 단체장 직속의 전담부서에 전문인력을 채용해 매년 노동 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고 했으며,

- 조배숙 후보는 지역별로 안전 전담조직을 신설해 자체 안전점검반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음

- 생존과 생활이 걸린 기후 위기와 지방 소멸을 막는 대책으로 김관영, 조배숙 두 후보는 새만금 개발에 의존하는 식의 정책만 나열했음

- 또한 벚꽃 엔딩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위기가 커진 지역 대학 활성화 역시 이전 기관, 산업클러스터와의 연계를 통한 인재 양성 등 기존 정책을 넘어서는 해법은 찾아볼 수 없었음

 

도내 코로나19 1일 확진자 수가 1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음

- 어제 도내 확진자 수는 1천2백50명으로 전주 5백20명, 익산 2백6명, 군산 1백26명, 완주 85명 등을 기록하였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58만8천1백20명임

- 연령별로는 10대 확진자 수가 1백9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0대 확진자가 1백94명으로 뒤를 이었음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이준석, 권성동 등 당 지도부와 지방선거 출마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음

- 오늘(18일) 오후 전북도당사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이준석 당 대표는 "지난 대선 전북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15% 가까운 득표를 하며 당선됐다"며 "앞으로 전북의 문제를 이슈화해 전국의 문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음

- 권성동 원내대표는 "정운천 도당위원장과 이용호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배정해 전북 발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히는 등 표심에 호소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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