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2. 5. 16)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26
  • 작성일2022-05-17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이번 지방선거는 새 정부가 출범하고 20여 일 만에 치러지는 첫 선거입니다.

민주당이 텃밭인 전북에서 몇 곳을 지켜낼지 관심인데요.

지방 정치 지형이 어떻게 바뀔지 주목됨

- 민주당은 지난 지방선거 때 전북에서 도지사와 시장·군수 10명, 광역·기초의원 1백83명 등 모두 1백94명을 당선시켰음

- 전체 선출 인원의 77.3%를 차지하며 일당 독점 구도를 또 만들었음

- 새 정부가 출범하고 한 달도 안 돼 치러지는 첫 선거.

- 여당에서 야당으로 지위가 바뀐 민주당이 텃밭에서 얼마나 선전할지 관심임

- 비록 정권은 내줬지만 두 달 전 대선 때 전북에서 80%가 넘는 몰표를 받아 지방선거에서도 그 여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현실은 녹록지 않음

- 당시 보수정당 대선 후보에 맞선 범여권 통합에 균열이 생겨 섬

-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려 했던 유력 후보들이 공천에서 배제되거나 자격이 박탈되자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 후보와 정면 대결에 나선 것임

- 시장·군수 선거의 경우 정읍과 김제, 남원, 완주, 장수, 순창 등 6곳이 격전지로 꼽히고 있고 현직 무소속 단체장과 민주당 후보가 대결하는 고창과 무주, 임실 등 3곳도 관심 지역임

- 민주당 경선 결과에 불복한 후보 간 이합집산도 선거 결과에 미칠 변수로 떠오르고 있음

- 4년 전 지방선거 때 전북에서 단 한 명도 당선인을 내지 못했던 국민의힘.

- 이번 지방선거에 도지사와 시장·군수 등 모두 31명의 후보를 냈음

- 지난 대선 때 전북에서 역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가운데 집권 여당으로서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을지 주목됨

- 정의당 후보는 13명, 진보당 후보는 9명임

- 거대 양당 체제에서 설 자리가 좁아진 소수정당이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도 관심을 끌고 있음

- 한편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재산과 병역, 전과, 납세 정보는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음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백여일 만에 5백 명대를 기록하였

- 전북에서는 어제 한 주 전보다 2백여 명 줄어든 5백86명이 확진되었음

- 하루 확진자가 5백 명대에 머문 건 지난 1월 31일 이후 1백6일 만임

-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전주와 익산을 제외한 12개 시군의 신규 확진자는 두 자릿수 이하로 나타났음

- 재택 치료자는 7천5백여 명, 병상 가동률은 20%로 나타났음

 

5.18 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전북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음

- 제42주년 5.18 민중항쟁 전북행사위원회는 내일 오후 전북대 민주광장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과 함께 첫 희생자인 이세종 열사에 대한 추모식을 연다고 밝혔음

- 전북대 박물관에서는 오늘부터 5.18 기념 사진전을 선보이고 20일에는 5.18 첫 희생자 이세종과 전북지역 5월 항쟁이라는 주제로 학술제가 처음으로 열릴 예정임

 

정의당과 진보당, 녹색당, 전북도당은 오늘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정하고 구체적인 이행 계획 등을 담은 기후 정의 조례 제정에 전북 정치권과 자치단체들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였음

- 특히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해 만들어진 관련법과 조례들이 기업 지원 등에 초점이 맞춰져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음

- 전북의 기후 위기 대응 계획을 바꾸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구체적인 공약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음

 

전라북도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의 낡은 조명을 LED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음

- 예산 19억 원을 마련해 지역 저소득층 2천2백여 세대와 복지시설 2백여곳을 지원할 계획임

-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며,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주민센터와 시군 담당 부서에서 할 수 있음

 

전북지역 28개 골프장에 대한 농약 잔류량 검사가 이뤄진다고 밝혔

-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시군은 이달부터 골프장에서 흙과 물을 채취해 살균제와 살충제 성분 등이 남아 있는지 확인할 예정임

- 검사 결과 골프장에서 맹독성이나 잔디에 사용할 수 없는 농약 성분이 검출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전체파일다운 TV저녁뉴스(22,5,16).hwp다운로드바로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