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2. 5. 15)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24
  • 작성일2022-05-16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다음 달 1일에 치러질 지방선거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음

- 특히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선거 평균 경쟁률은 각각 1.5대 1과 1.7대 1로 지방선거가 시작된 이래 가장 낮았음

- 도지사 선거 경쟁률 역시 역대 지선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고 기초단체장 선거는 3.3대 1로 평균치를 기록했음

- 이는 지난 대선에서 범여권 인사들이 민주당으로 대거 복당한 뒤 당내 경선을 거치며 후보 자원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됨

 

재난복구 장비 등을 한곳에 모은 재난관리자원 광역거점센터가 들어선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는 연말까지 18억 원을 들여 완주군 상관면에 거점센터를 만들 예정임

- 도는 그동안 재난 관련 물품이 분산돼 있어 신속한 동원이 어려웠다며 센터가 구축되면 빠른 복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

 

전라북도가 건축과 토목, 전기와 가스, 소방 등 9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회의를 통해 선정된 30개 노후시설에 대해 오는 9월까지 정밀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음

- 선정 시설은 부안 계화면사무소 등 건축물 15개와 익산 동자교 등 시설물 15개임

 

도내에서도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모두 마무리됐는데요.

어떤 후보들이 출마하는지 4년 전 지방선거와 비교해봤습니다.

지역 내 1당인 민주당 쏠림은 심화됐고, 성별, 연령별 불균형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음

- 4년 전 전북도지사에 도전했던 후보들임

- 무려 다섯 개 당에서 후보가 나왔죠.

- 이번에는 상황이 전혀 다름

- 민주당 김관영, 국민의힘 조배숙, 두 거대 양당 후보의 대결로 압축됐음

- 대선 전후 심화된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 구도가 지방선거까지 영향을 미친 것임

- 기초단체장을 보면 민주당이 14명, 국민의힘 5명, 정의당 1명, 무소속 26명임

- 지방의원 후보를 통틀어서는 민주당이 2백45명으로 역시 가장 많고, 국민의힘 25명, 정의당 12명, 진보당 9명 순이었음

- 무소속으로는 1백9명이 나섰음

- 4년 전과 비교하면 국민의힘이 다소 약진했지만 여전히 전북 내 경쟁 구도를 만들기란 턱없는 현실임

- 나 홀로 출마로 투표조차 필요 없게 된 지역, 이른바 '무투표 선거구'도 크게 늘었음

- 지역구 도의원 36석 중 무려 22명이 이미 당선을 확정지었음

- 광역과 기초를 포함해 이렇게 유권자의 선택을 받지 않고도 지방의회에 입성하게 된 경우가 58명에 이름

- 모두 민주당 소속임

- 이런 무투표 당선자는 4년 전에 비하면 무려 6배 가까이 폭증했음

- 전북 정치 구도가 다당제에서 민주당 중심으로 재편되고 진보, 군소 정당마저 약화된 현실을 보여줌

- 성별을 살펴보면 남성 후보자가 여성 후보자보다 세 배가 많음

- 다만 4년 전에 비하면 불균형이 다소 완화됐음

- 연령대를 보면 4년 전이나 지금이나 50대 후보자가 약 45%, 거의 절반에 달하는 비율로 가장 많음

- 40대는 오히려 줄었고 60대는 늘었음

- 지방의원을 중심으로 각 정당이 20, 30세대 공천을 늘리긴 했지만 상징적인 수준에 그친 것으로 풀이됨

 

도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지난주에 이어 연일 1천 명대를 이어갔음

- 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어제(14일) 하루 도내 확진자 수는 1천1백31명을 기록한 가운데 지역별로 전주가 4백85명, 익산 1백64명, 군산 1백42명 등을 기록했음

-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5로 나타났으며, 병상 가동률은 18퍼센트를 보였음

 

전북지역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이 실시된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는 최근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및 정신계승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6개월 동안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도내 민주화운동 실태, 정신계승 사업 현황 등을 검토하게 됨

- 한편 5.18 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전북지역에서도 5.18 전국 최초 희생자인 이세종 열사 추모식과 함께 학술제도 열림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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