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 저녁뉴스(2022. 5. 29)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31
  • 작성일2022-05-30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6.1 지방선거가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 각 정당과 후보들은 지지층을 끌어모으며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 공략에 힘을 쏟았음

- 전북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등 모두 2백54명의 지역 일꾼을 뽑음

- 민주당은 정당이 공천할 수 있는 2백53개 자리에 후보 2백49명을 냈음

-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엄격한 잣대로 검증했다며 압도적인 지지로 지역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음

- [김성주/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민주당이 추천한 후보들은 민주당의 엄격한 검증과 심사를 거친 믿을만한 후보이기 때문에 다양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단 한 명도 당선인을 내지 못했던 국민의힘.

- 이번 선거에 30명이 출마해 설욕을 노리고 있음

- 더는 민주당에 기대서는 희망이 없다며 일당 독주를 견제하고 지역 발전을 앞당기려면 여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음

- [하종대/국민의힘 전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아무리 (민주당 후보를) 뽑아서 해준들 지금까지 전북 발전에 거의 도움이 안 됐습니다. 이제는 한번 판을 바꿔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서….“

- 정의당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유일한 정당임을 내세우며 이번 선거에 13명의 후보를 냈음

- 민주당의 독주와 기득권 양당 구조를 깨지 않고선 진정한 지방 자치를 이룰 수 없다며 유권자들을 설득하고 있음

- [오형수/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 "정의당 후보야말로 그동안 오랫동안 지역에서 활동하고 또 검증된 후보입니다.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 군소정당과 무소속 후보들도 막판 표심 잡기에 힘을 쏟고 있고, 3명의 교육감 후보들은 상대에 대한 견제 수위를 높이며 승패를 가를 부동층 표심을 끌어모으는 데 집중하고 있음

 

전북도지사 후보들이 잇따라 청년 공약을 내놓고 있음

- 김관영 민주당 도지사 후보는 대기업 계열사 유치와 청년 인턴 확대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수당 지원 확대, 청년 주거복지 추진 등을 약속했음

- 조배숙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는 청년자문단 5백 명을 위촉해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에 '청년 특별채용 장려금'도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음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진정한 지방자치와 지역 발전은 유권자들의 몫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음

-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이 4년 전과 별로 달라진 게 없고 예산 확보의 구체성마저 모호하다며 선택하기가 어려운 선거일수록 옥석을 가려내는 유권자의 판단과 투표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음

 

전라북도 인구가 2050년에는 150만 명을 밑돌 거라는 전망이 나왔음

-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50년 전북 추정 인구는 2020년보다 31만 명 줄어든 1백49만 명으로 감소 폭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여섯 번째로 많음

- 25살에서 49살 주요 생산연령인구도 2020년 57만 명에서 2050년 28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음

 

도내 시민사회단체가 전북도지사 후보들이 보인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을 규탄했음

- 차별과 혐오 없는 사회를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 전북행동은 그제(27일) 입장문을 내고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전북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해 조배숙 후보는 위헌적 요소가 있다고 했고, 김관영 후보는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에 대해 두 후보 모두 투표를 앞둔 계산적 발언이라고 비판했음

- 한편 지난달 국가인권위가 실시한 국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67.2%는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고 답했음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예비 대회 격인 '프레잼버리' 오는 82일부터 7일까지 부안군 새만금 매립지에서 열린다고 밝혔음

- 새만금 세계잼버리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프레잼버리를 내국인 위주로 진행하며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 등 예정 인원의 10% 수준인 약 1천 명이 참가한다고 밝혔음

- 대회 규모가 축소되면서 예산도 기존 48억7백만 원에서 8억3천만 원으로 80% 감액됐음

- 한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내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림

 

마사지숍과 피부미용업소 등 도내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특별 단속이 이뤄진다고 밝혔음

- 전북도청 특별사법경찰과는 오는 30일부터 7월 8일까지 6주간 8명씩 2개 반을 편성해 무자격 영업, 불법 퇴폐 영업, 외국인 불법고용, 유사 의료 행위 등을 단속한다고 밝혔음

-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도는 불법 행위를 발견하면 도 특사경이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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