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 저녁뉴스(2022. 6. 12)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52
  • 작성일2022-06-13
  • 전화번호063-280-21921
  • 담당부서공보관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개최하거나 아예 행사를 취소했던 지역 축제들이 모처럼 대면 축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발길이 끊겨 울상이던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짐

- 조용한 시골 마을이 북적임

- 뽕나무와 오디로 유명한 부안의 한 마을에 작은 축제가 열린 것임

- 누에를 직접 관찰하고 곤충 음식과 오디 수확 체험 등을 하면서 관광객들은 행사를 즐겼음

- [이금재 /서울 관광객] "이런 것은 서울에서 볼 수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재미있고 만져 볼 수 있고 그래서 되게 좋은 것 같아요.

- 지역 특산품의 판매와 홍보도 이뤄지다 보니 농가도 반색하고 있음

- [민경국 /부안 농업기술센터 뽕산업육성팀장] "2년간 중지된 만큼 주민들이 축제를 많이 염원을 했었는데 드디어 마을을 알릴 수 있는 축제가 개최되게 돼서 상당히 기대감이 크고요“

-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을 되찾아가면서 전북의 지역 축제도 기지개를 켜고 있음

- 이달에는 오는 17일 고창 선운산 도립공원에서 복분자 수박 축제가 열리고 김제와 전주에서는 모악산 축제와 재즈 페스티벌이 예정돼 있음

- 또 8, 9월에는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은 친환경 축제인 무주 반딧불축제와 농경 문화 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 등도 계획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여짐

- [이순택 /전라북도 관광총괄과장] "대면으로 개최되는 축제의 흥과 재미를 더한 볼거리와 특색있는 이야기가 있는 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외래 관광객이 전북을 찾아오셔서“

- 코로나19 이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전북이 최대한 유치하는 게 전국 대표 관광지를 꿈꾸는 전북의 과제가 될 전망임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이틀째 2백명 대를 유지하고 있음

- 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북지역 신규 확진 환자는 지난 10일 2백75명을 기록한 데에 이어 어제(11일) 하루 2백72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음

- 어제 하루 신규 환자 중 20대 이하 연령대가 42%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감염재생산지수는 10일 기준 0.82를 기록하고 있음

 

서난이 전북도의원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임명됐음

-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호남에서 기초의원을 두 번 역임하고 최연소로 도의원에 당선된 서난이 씨를 비대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음

- 서난이 의원은 "이번 비대위는 2번의 선거 패배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분석을 하고 전당대회를 잘 치러내는 것이 과제"라며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음

 

전라북도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1백여 개 시설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북 투어패스 이용권을 최대 31%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는 내일(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1일권은 23%, 2일권 31%, 3일권은 27% 싸게 판매한다고 밝혔음

- 또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 부스에서 전북 투어패스 이용권을 현장 할인 판매함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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