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 저녁뉴스(2022. 6. 6)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35
  • 작성일2022-06-07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오늘(6),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현충일입니다.

추념식이 엄수된 국립임실호국원에도 이들의 고귀한 정신과 용기를 기억하려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음

- 3만 천여 명의 호국영령이 잠든 국립임실호국원, 오전 10시, 추모 사이렌이 경건의 침묵을 깸

- 선열의 넋을 위로하는 연기는 현충탑을 휘감고 이내 조용히 하늘로 오름

- 어느덧 아흔둘이 된 노병, 6·25전쟁, 유독 치열했던 진안 백운면 전투는 그의 왼쪽 뺨에 깊은 상처를 남겼음

- 세월만큼 켜켜이 늘어간 주름이 얼굴을 채워도 전쟁의 상흔은 결코 가려지지 않음

- [윤재곤/6·25 참전유공자] "이에 (포탄) 파편을 맞아서 몰골이 피가 나서 난리였어요. (전우 생각하면) 감회가 괴롭죠. 거의 다 돌아가시고 몇 명 안 남았어요.“

- 6·25에 참전해 나라를 지킨 아버지의 헌신과 노고를 살아생전 헤아리지 못한 딸은 못내 서글픔

- [장계윤/() 장영규 6·25 참전유공자 차녀] "힘들게 사셨다는 걸 생각하면 요즘 제가 나이를 먹다 보니까 더 그립고 또 생각나고….“

- 이 시대를 살아가는 후손이 깊은 절을 올림

- 그 시절 격랑을 버텨낸 대한민국 어른을 향한 존경이 담겼음

- ["그 시절을 사셨던 모든 분, 나라를 지탱할 수 있는 힘들. 그분들이 아니었으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올해 첫 전북지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남원에서 발생했음

- 전라북도는 지난 4일 밭일을 한 뒤 미열과 구토 증상을 보인 80대 여성을 검사한 결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음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현재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함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전주-완주 통합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음

-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자는 최근 간담회에서 "전주-완주 통합은 전라북도 변화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전주시장과 완주군수가 만나 추진하면 도가 적극 도울 생각"이라고 밝혔음

- 앞서 우범기 전주시장 당선자는 "다음 지방선거에서 전주-완주 통합 시장을 뽑을 수 있도록 과감한 양보로 완주의 동의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음

- 유희태 완주군수 당선자는 "경제, 문화, 교통 등 교류를 확대하는 것이 먼저"라며 "정치 논리를 배제하고 군민의 의견을 듣겠다"는 입장임

 

전북에서는 어제 19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

- 시군별로는 전주 60명, 군산 35명, 익산 30명, 완주 22명 등임

-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60만1백59명으로 도민의 3분의 1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음

- 병상 가동률은 15%이고, 재택 치료자는 1천9백21명임

 

전라북도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문명원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는 오는 2026년까지 2천4백억 원을 들여 전시관과 생태기술혁신센터, 생태마을 등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6개 핵심 시설을 갖춘 생태문명원을 조성할 계획임

- 전라북도는 조성에 20만㎡의 공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도 소유 유휴 부지를 우선 대상으로 후보지를 찾고 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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