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민주당의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는 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지난 13일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민생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듣고 전북 경제 회복 방안을 찾는 데 집중했다며 도지사와 시장, 군수가 한팀으로 일할 수 있도록 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였음

- 국민의힘 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 측, 하종대 총괄선대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은 과거 민주화를 탄압했던 독재 정당이 아니라며 전북을 30년 꼴찌로 전락시킨 민주당을 심판하고 중앙과 예산 통로를 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표심을 몰아달라고 말했음

- 정의당의 배진규 상임선대위원장은 다시 전북을 찾아 선거 브로커 사건을 통해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부패하고 무능한 기득권 양당을 견제하고 전북 발전을 견인할 자당 후보들에게 표심을 몰아달라고 당부하였음

 

○ 전라북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부흥하고 지역 관광도 활성화하기 위해 6월 한 달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음

- 전북순환관광버스와 익산, 임실, 시티투어버스는 특정 어플을 통해 예약하면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전북투어패스 카드도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음

- 또 여러 지역 축제와 공연, 체험행사, 주요 박물관 이용료도 받지 않거나 할인해 준다고 밝혔음

 

○ 월요일 기준으로 도내 코로나19 1일 확진자 수가 넉 달여 만에 처음으로 세 자릿수로 감소하였음

- 어제 도내 확진자 수는 6백16명으로 전주 2백72명, 군산 1백6명, 익산 95명, 정읍 32명 등을 기록했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59만7천9백4명임

- 월요일 기준으로 지난 1월 31일에 5백85명을 기록한 이후 첫 세자릿수이며, 5일 연속 1천 명 이하의 확진 규모를 보이고 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