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 저녁뉴스(2022. 6. 15)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36
  • 작성일2022-06-16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인수위 구성에 이어 도정 인선에 중량감 있는 인사들을 잇달아 기용하고 있습니다.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실무형 인사를 전면에 내세우며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예고했음

-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도정의 첫 인선을 발표했음

- 정무부지사에 진안 출신인 김종훈 전 농식품부 차관이 발탁됐음

- [김종훈/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내정자] "여러 공약이 있겠습니다마는 우리 전라북도를 세계적인 농생명산업의 메카로 발돋움시키겠다라는 정책 의지를 저는 굉장히 호응했고….“

- 정무부지사는 앞으로 조례 개정을 거쳐 경제부지사로 명칭이 바뀔 예정임

- [김관영/전북도지사 당선인] "(저는) 도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혁신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고 행정부지사는 행정, 경제부지사는 농생명산업을 비롯한 여러 경제 산업 분야를 주로 책임지게 될 것입니다.“

- 2급 이사관 자리인 정무특보에는 김광수 전 국회의원이 내정됐음

- 김 당선인과 한때 국민의당에 몸담았던 인연이 있음

- [김관영/전북도지사 당선인] 전북의 시민사회 출신으로서 전주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까지 지내셨기 때문에 정치권과의 협력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업무 중복과 옥상옥 논란이 있었던 정무 기능을 일원화하고 경제 관련 부서를 경제부지사 직속으로 전면 재배치하겠다고 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예고했음

- 하지만 농업 분야의 관료 출신이 대기업 유치에 얼마만큼 성과를 거둘지, 6년 만에 다시 민주당에 돌아온 차기 총선의 잠재적 후보가 중재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대목임

- 한편 전라북도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을 초청해 도정 혁신과 협치를 주제로 특강을 열어 관심을 끌었음

 

어젯밤 생방송 심층토론에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나와 민선 8기 도정 운영 방향과 산적한 현안에 대해 대담을 나눴음

- 선거 기간 경제 도지사임을 자임했던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 대담 역시 공약인 대기업 계열사 5개 유치로 말문을 열었음

- 이미 30대 대기업을 찾아 전북을 알리기 시작했고, 철저히 준비한다면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설명했음

- [김관영/전북도지사 당선인] "5개가 달성되지 않는다면 제가 다음번 4년 후에 다시 나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마음으로, 절박한 마음으로….“

- 지역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농생명과 문화는 핵심 산업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음

- [김관영/전북도지사 당선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라고 보는 것이고 선택과 집중이 저는 농생명 산업과 문화 쪽에 조금 더 가야 하지 않을까….“

- 새만금 디즈니랜드 유치는 국제 공항이 선결 조건인 만큼 2028년 새만금공항 개항에 맞춰 천천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음

- [김관영/전북도지사 당선인] "2024년 내지 2025년에는 적어도 디즈니랜드가 누가 들어올지 결정이 돼야지 그다음부터 공사를 해서 2028년에 매듭을 지을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 전주시민과 지역 건설업계 최대 관심사인 대한방직 터 개발은 서두르겠지만 특혜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음

- [김관영/전북도지사 당선인] "대한방직 이 문제도 빨리 매듭을 지어줘야 한다. 다만 인허가를 바꾸기 때문에 용도 변경 때문에 그 회사가 과도한 이득을 본다면 그것은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 주요 공약들이 서부권에 집중된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동부권은 관광과 힐링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답했음

- [김관영/전북도지사 당선인] "굉장히 청정지역 아닙니까, 관광자원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 힐링센터나 명상센터, 이런 것들을 집중 개발하고….“

- 도정 인수위원장이 과거 전북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반대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는 오해일 뿐이고 그간의 사정을 잘 아는 만큼 오히려 자문역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반박했음

- [김관영/전북도지사 당선인] "금융중심지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 우리 전라북도가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 가장 잘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 특별자치도와 관련해서는 추진을 희망했던 제주와 강원, 전북 가운데 전북만 남았다며 외톨이가 되지 않게 올해 안에 해당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노력하겠다고 밝혔음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끝내고 오늘부터 운송 현장으로 복귀하면서 지역 물류난도 정상화할 것으로 보여짐

- 화물연대와 국토교통부는 어젯밤 안전운임제에 지속 추진에 합의하고 안전운임제 적용 품목을 확대하기 위한 논의도 이어가기로 하였음

- 지난 7일부터 전북지역 화물차 가운데 11%를 차지하는 화물연대 소속 2천여대가 운행을 멈춰 군산항 등에서 수송 업무에 차질이 빚어졌음

- 또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화물차의 운송을 방해한 노조원 16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하였음

 

전북지역 8개 해수욕장이 다음 달 8일이나 9일 개장한다고 밝혔음

- 8일에는 군산 선유도와 고창 구시포, 동호해수욕장, 9일에는 부안 격포와 변산, 고사포, 위도, 모항 해수욕장이 문을 염

- 이들 해수욕장은 8월 16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마스크 착용 완화 등 일상 회복으로 해수욕장 이용객이 늘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 예방과 방역에 힘쓸 방침임

 

지난달 전북지역 취업자 수가 5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음

-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북지역 취업자 수는 한해 전보다 3만 명 늘어난 99만1천 명으로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음

- 5월 기준으로는 지난 1999년 시도별 취업자수 통계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사상 최대폭으로 늘었음

- 호남지방통계청은 코로나19 거리두기 규제가 사실상 해제되면서 서비스업과 음식업 등 자영업의 고용이 늘었고 공공 일자리가 대폭 증원되면서 취업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였음

- 5월 전북지역 고용률은 1년 전보다 1.8%포인트 증가한 63.6%, 실업률은 0.2%포인트 증가한 2.3%를 기록하였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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