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 저녁뉴스(2022. 6. 13)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26
  • 작성일2022-06-14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핵심 공약 실행계획을 세울 전담반을 꾸렸습니다.

경제 살리기와 이를 위한 조직 변화, 농생명 산업 육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음

- 지난 9일 첫 회의를 열고 활동을 시작한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

- 나흘 만에 24명을 추가로 선발해 김관영 당선인의 핵심 공약 밑그림을 그릴 3개 전담반을 꾸렸음

- 혁신경제민생회복지원단과 도정혁신단, 농생명산업지원단임

- 혁신경제민생회복지원단은 성도경 비나텍 대표가 단장을 맡아 전북 경제 살리기와 민생회복 방안을 마련함

- 두재균 전 전북대 총장이 단장인 도정혁신단은 경제 살리기를 위한 조직 개편이나 업무 조정을 추진함

- 농생명산업지원단은 라승용 전 농진청장이 단장을 맡아 농생명 산업 육성 계획을 세움

- 인수위는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전담반을 꾸렸다고 밝혔음

- [이정헌/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대변인] "(선발할 때) 현장의 상황을 제일 잘 파악하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일까 그런 것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고.“

- 하지만 기존 인수위 분과와 전담반 담당 분야 가운데 겹치는 부분이 있고, 관련 인원이 40여 명으로 늘어나면서 짧은 기간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옴

 

민주당의 지방의회 독점, 전북에선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죠.

이번 지방선거 결과도 마찬가지인데요.

지방의회 권력을 쥔 민주당, 개원도 하기도 전에 또다시 구태에 젖어 실망감을 키우고 있음

-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의회 40석 가운데 37석을 차지한 민주당.

- 다음 달 1일 개원을 앞두고 벌써부터 시끄러움

- 의장과 상임위원장 등 원 구성을 놓고 당선인들 사이에 '자리다툼'이 벌어지고 있는데 지역 대결 양상까지 보이고 있음

- [민주당 도의원 당선인] "의장도 전주에서 하고, 부의장도 전주에서 하고, 상임위원장도 전주에서 하면, 그게 민주당 망하는 지름길이에요.“

- 다선 의원들을 우대하는 관행 탓에 개개인의 능력이나 자질은 뒷전이 된 지 오래.

- 선거 내내 혁신과 변화를 강조했음에도 감투에 열을 올리는 구태는 바뀌지 않고 있음

- 여야가 협상을 통해 정하는 국회와 달리 지방의회의 일당 독점이 불러온 또 하나의 병폐임

- [오은미/진보당 도의원 당선인] "오로지 자기 욕심 채우기에 급급한 거고 민주당에 대한 반민주당 정서를 생각하고 그렇다면 소수정당에 양보하고 배려할 줄 아는 그런 미덕도 보여야….“

- 전북도의회에서 교섭단체를 꾸릴 수 있는 최소 인원은 6명.

- 민주당을 뺀 나머지 3명만으로는 교섭단체를 따로 구성할 수도 없어 결국 민주당이 정한 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음

- 민주당의 기초의회 독점도 매우 심각함

-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14개 시군 의회에서 모두 과반 의석을 채웠고 남원, 완주, 순창, 부안 등 4곳에선 모든 의석을 독차지했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 대표로서 남은 1년 동안 더 강한 수준의 호남 서진 전략을 펼쳐나가겠다고 예고하였음

- 이 대표는 어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이 두려워할 만한 강도의 호남 서진 전략을 추진하겠다며 다음 총선에서는 호남에서 많은 당선자가 나올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음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역시 지난 지방선거 때 전북을 찾아 전북 출신 이용호 의원과 정운천 의원을 예산결산위원회에 배치하는 것을 비롯해 호남에 더 적극적인 예산을 투자하겠다고 말했음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와 농어촌에 방치된 빈집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오는 8월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음

- 연구용역을 통해 빈집 관련 법령과 지역별 제도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빈집 관련 종합적인 법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임

- 연구용역과 함께 지자체와 연구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담반도 운영할 방침임

- 지난 4월 전라북도는 오는 2026년까지 4백60여억 원을 들여 1만6천여 채에 이르는 빈집을 정비하겠다고 말했음

 

전북지역 51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에 대한 보건복지부 점검이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이뤄진다고 밝혔음

- 코로나19 상황과 수행기관의 부담을 고려해 올해에는 평가가 아닌 점검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음

- 서비스 현황을 분석해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필요한 기관에 대해서는 자문 등을 지원해 사업의 내실을 다질 방침임

- 전라북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노인 불편 사항을 개선하겠다고 말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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