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3. 22)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56
  • 작성일2023-03-22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가 다음 달까지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음

- 주요 점검 내용은 배출시설의 허가와 신고, 전력계, 유량계 등 측정기기 가동, 환경기술인 임명과 법정 교육 이수 여부 등임

-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계도하고 고의나 중대 과실은 고발 조치와 과태료 등 행정 처분할 방침임

 

전라북도가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부안 위도에 대한 생활용수 공급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음

- 정수장에 방류수 재활용 펌프를 설치하고 노후 상수관로를 정비하는 한편 5개 지하수 관정 공사를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임

- 지난 1년간 부안 위도의 강수량은 평년 대비 78%로 저수율이 16.7%까지 떨어져 주민 1천1백여 명이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이 오늘 전주 삼천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시가 자생하는 나무를 무차별적으로 벌목하고 있다고 규탄하였음

- 이들은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벌목이 일정 부분 필요하지만 가지치기나 구간별 교차 베기 등 여러 방안이 있는데도 전주시가 시민들과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벌목하고 있다고 비판하였음

- 또 벌목보다 보나 낙차공 등 쓰지 않는 하천 구조물을 철거하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하였음

 

안해욱 전 초등학교 태권도협회장이 오늘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5일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음

- 지난주 후보 등록을 마친 무소속 안 후보는 일본의 굴종적인 현 정권을 심판하고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과거 실체 논란인 이른바 쥴리 의혹도 낱낱이 밝혀내겠다고 말했음

-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민주당에 들어가 전주을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전주를 교육, 문화도시와 세계태권도 중심지로도 만들겠다고 강조했음

 

전주을' 재선거에서 '진보당 강성희 후보''무소속 임정엽' 후보가 선두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음

- 오는 4월 5일 시행되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전주MBC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지지하는 후보는 강성희 진보당 후보 25.9%, 임정엽 무소속 후보 21.3%, 김호서 무소속 후보 15.2%, 김경민 국민의힘 후보 10.1%, 안해욱 무소속 후보 8.8%, 김광종 무소속 후보 1.1%, 지지 후보 없음 11.4%, 잘 모름 6.1% 순이었음

- 특히 선두권을 형성한 강성희 후보와 임정엽 후보는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이고 임정엽 후보와 김호서 후보 간 역시 오차범위 이내로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음

- 이번 조사는 전주시을 유권자 5백6명을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4.4%포인트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전체파일다운 라디오정오뉴스(23.3.22).hwp다운로드바로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