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4. 3)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61
  • 작성일2023-04-03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어제 정읍시 산외면 독금산에서 난 불이 다시 번져서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음

- 산림과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5시 20분 다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 4대와 인력 2백여 명을 투입해서 4시간 1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음

- 이 불로 다친 사람이나 민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임야 1.5헥타르가 불에 탔음

- 산림당국은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입산자 실화로 발생한 불이 잦아들었다가 다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음

 

새만금 배후지역인 부안군 계화면과 동진면 일대에 18헥타르 규모의 방재림이 들어섰음

-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부터 57억 원을 들여서 동진강변 6킬로미터 구간에 해송과 자귀나무, 사철나무 등 4만 6천 그루를 심었음

- 방재림이 조성되면서 새만금 배후지역으로 날리는 먼지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됨

- 새만금청은 두 해 전에도 부안군 하서면 일대 15헥타르에 5만 9천 그루를 심었음

 

청년층 정신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청년 마음 건강센터가 오늘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음

- 전주시 금암동에 들어선 센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을 배치해서 청년들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중증 치료는 유도할 예정임

- 센터는 전북에 사는 13살부터 34살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

 

선풍기와 밥솥 등 작은 폐가전제품 배출이 간편해진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는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형 폐가전제품을 5개 넘게 내놔야 거둬가는 현재 배출 방식을 바꾸기로 하였음

- 공동주택이나 마을 단위로 폐가전제품 수거장을 만든 뒤 수거일을 정해서 수량과 관계없이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배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임

 

전라북도가 혁신도시 악취 저감을 위해서 김제 용지의 가축분뇨 자원화 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음

- 중점 점검 사항은 가축분뇨의 야적과 미숙성 퇴비 액비 살포, 악취 배출 허용 기준 준수,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임

- 출근시간이나 심야시간 등 취약시간 점검도 함께 진행할 예정임

-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임

 

○ 전주와 완주, 익산, 부안에 수소버스가 추가로 도입된다고 밝혔음

- 전라북도와 시군, 운수회사 등이 정부 공모에 선정되면서 올해 안에 모두 75대의 수소버스를 들여와서 시내버스와 기업 출퇴근 버스 등으로 활용할 예정임

- 전북에서 운행하는 수소버스는 앞으로 1백10여 대로 늘어남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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