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3. 3. 29)

  • 작성자대변인실
  • 조회수49
  • 작성일2023-03-29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대변인실

전라북도가 오늘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알제리와 케냐 등 아프리카 4개 나라와 함께 경제통상협력 설명회를 열었음

- 교류를 원하는 지역 기업 20여 곳이 참여해 해당 국가 경제 분야 외교관과 시장 현황, 수출입 절차 등의 정보를 주고 받았음

-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전북 특산품과 기업 정보를 적극 소개하기로 하였음

 

전라북도의 새로운 농정 협치 기구인 농어업 농어촌위원회가 오늘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출범하였음

- 농업인 단체와 관계기관 전문가 등은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을 위해 청년 창업농 1번지 조성과 농가소득 견인, 활력 농촌 조성 등 6대 핵심 전략의 세부사업 발굴과 성과 분석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음

- 농어업 농어촌위원회는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삼락농정위원회의 10개 분과를 7개로 통합하고 인원도 40여 명 줄였음

 

전북교육청이 전라북도 시군과 함께 직업계고 졸업생을 중심으로 한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음

- 지난달 교육부 공모에 선정된 교육청, 지자체 간 직업교육 플랫폼 사업을 오는 2026년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고졸 인재 양성에 3년간 5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임

- 또한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지원센터를 구축해 지역인재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스마트 농업과 바이오식품, 지능형 농업설비를 핵심 분야로 집중 육성할 계획임

 

고창 지역에 올해 1차로 배정된 캄보디아 계절노동자 150명은 오늘 고창군이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하고 교육도 받았음

- 캄보디아 노동자들은 급여 관련 사항과 인권침해 예방교육 등을 받으며 타국에서의 생활을 시작했음

- 이번 1차에 이어 2차와 3차 입국을 통해 올해 고창에서 일하게 돼 외국인 노동자만 3백 명에 이름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지난 23일 국회를 통과했지만, 논란이 여전해 험난한 여정을 예고하고 있음

-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정부의 잉여 쌀 의무매입 조항'을 수용할 수 없다며 재의를 요구하고 있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국회 재의결은 출석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함

- 반면 농민들은 개정안의 시장격리 조건이 너무 느슨한 데다 벼 재배면적이 증가한 지자체에는 매입물량 감축을 허용한다는 내용까지 담고 있다며 '누더기' 법안이라고 반발하고 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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