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라북도가 오늘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알제리와 케냐 등 아프리카 4개 나라와 함께 경제통상협력 설명회를 열었음
- 교류를 원하는 지역 기업 20여 곳이 참여해 해당 국가 경제 분야 외교관과 시장 현황, 수출입 절차 등의 정보를 주고 받았음
-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 전북 특산품과 기업 정보를 적극 소개하기로 하였음
○ 전라북도의 새로운 농정 협치 기구인 농어업 농어촌위원회가 오늘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출범하였음
- 농업인 단체와 관계기관 전문가 등은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을 위해 청년 창업농 1번지 조성과 농가소득 견인, 활력 농촌 조성 등 6대 핵심 전략의 세부사업 발굴과 성과 분석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음
- 농어업 농어촌위원회는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삼락농정위원회의 10개 분과를 7개로 통합하고 인원도 40여 명 줄였음
○ 전북교육청이 전라북도 시군과 함께 직업계고 졸업생을 중심으로 한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음
- 지난달 교육부 공모에 선정된 교육청, 지자체 간 직업교육 플랫폼 사업을 오는 2026년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고졸 인재 양성에 3년간 5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임
- 또한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지원센터를 구축해 지역인재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스마트 농업과 바이오식품, 지능형 농업설비를 핵심 분야로 집중 육성할 계획임
○ 고창 지역에 올해 1차로 배정된 캄보디아 계절노동자 1백50명은 오늘 고창군이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하고 교육도 받았음
- 캄보디아 노동자들은 급여 관련 사항과 인권침해 예방교육 등을 받으며 타국에서의 생활을 시작했음
- 이번 1차에 이어 2차와 3차 입국을 통해 올해 고창에서 일하게 돼 외국인 노동자만 3백 명에 이름
○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지난 23일 국회를 통과했지만, 논란이 여전해 험난한 여정을 예고하고 있음
-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정부의 잉여 쌀 의무매입 조항'을 수용할 수 없다며 재의를 요구하고 있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국회 재의결은 출석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함
- 반면 농민들은 개정안의 시장격리 조건이 너무 느슨한 데다 벼 재배면적이 증가한 지자체에는 매입물량 감축을 허용한다는 내용까지 담고 있다며 '누더기' 법안이라고 반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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