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V저녁뉴스(2022. 5. 17)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28
  • 작성일2022-05-18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6·1지방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전북을 찾아 김관영 도지사 후보와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조배숙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도 선대위를 꾸리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들어갔음

-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역 순회 첫 일정으로 전북을 찾았음

- 지난 대선 때 압도적인 표를 줬지만 이기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하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과 후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하겠다고 말했음

- 새 정부에 대한 상호 견제와 균형을 강조하며 전북에서의 승리가 충청권을 넘어 수도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음

- 민주당엔 어려운 선거지만 사즉생 각오로 용기를 내고 투표하면 이길 수 있다고 말했음

- [이재명/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우리가 슬픔과 분노, 좌절, 절망을 용기와 투지로 바꿔내기만 하면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 김관영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는 자당 후보들을 도와 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데 전북이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음

- [김관영/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자부심을 가지고 여러분들과 함께 한 팀이 되어서 모든 출마자가 꼭 당선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들어갔음

- 더는 민주당에 전북을 맡겨서는 안 된다며 전북이 변하려면 인물도, 판도 모두 바꿔야 한다고 말했음

- [조배숙/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 "저는 당선이 목표입니다. 여러분. 어렵지만 죽을 힘을 다해서 뛰겠습니다.“

- 5·18 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과 김관영 후보,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는 첫 희생자인 전북대 이세종 열사 추모비를 찾아 참배했음

 

전북의 모 시민단체 전 대표가 이중선 전 전주시장 예비후보에게 선거 조직과 금전적 지원을 대가로 인사권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됐음

-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4일 같은 혐의로 또 다른 '선거 브로커'를 구속하기도 했음

- 경찰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지역 일간지 기자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은 검찰이 보완 수사를 이유로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음

 

군산 방축도, 정읍 송죽마을과 월영습지, 완주 위봉폭포 일대 등 3곳이 한국관광공사가 뽑는 여름철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선정되었음

- 고군산군도에 있는 방축도는 독립문 바위와 해안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함

- 정읍 송죽마을과 월영습지는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돼 있고 완주 위봉폭포와 위봉사, 위봉산성은 60미터 높이의 폭포와 그룹 방탄소년단의 화보 촬영지로 알려져 있음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단체장 후보들의 돌풍이 거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MBC 등 언론 4사 여론조사 결과인데요.

오늘 저희가 발표할 5개 지역 가운데 3곳이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구도였습니다.

무소속과 민주당 2강 구도인 남원시장 여론조사 결과부터 전함

- 남원시장으로 누구를 찍을지 물어봤음

- 무소속 윤승호 후보가 36.7%, 더불어민주당 최경식 후보가 30.4%였음

- 두 후보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6.3%포인트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음

- 이어 무소속 강동원 후보가 26.2%였고, 무소속 박종희 후보와 오철기 후보는 각각 2.7%였음

- 지난 4월 진행된 민주당 공천 확정 전 조사에서 윤승호 후보와 최경식 후보는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결과임

- 윤승호, 최경식 후보 지지율은 소폭 상승했고, 3위인 강동원 후보 지지율이 좀 더 많이 상승했음

- 무소속 윤승호 후보는 30대 이하와 무직, 은퇴, 기타, 자영업, 무당층의 지지가 높았고, 민주당 최경식 후보는 40대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호응을 받고 있음

- 무소속 강동원 후보는 정의당 지지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의 지지가 많았음

 

고창군수 선거는 민주당 심덕섭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유기상 후보가 불과 1%포인트 남짓한 차이로 예측불허의 상황임

- 고창군수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할 건지 물었음

- 더불어민주당 심덕섭 후보 49%, 무소속 유기상 후보 47.8%로 두 후보가 불과 1.2%포인트 차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음

- 이어서 무소속 이호근 후보 1.9%, 없음 1%, 잘 모름 0.4%였음

- 민주당 공천이 완료되기 전인 지난달 12일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 심덕섭 후보는 5.5%포인트, 무소속 유기상 후보는 9.3%포인트가 올랐음

- 두 후보 간 격차는 5%포인트에서 한 달 사이 1.2%포인트 차로 좁혀졌지만 모두 오차범위 안이어서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양상임

- 연령대 별로는 심덕섭 후보는 50대와 30대서, 유기상 후보는 만 18세에서 29세에서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음

 

임실군수 선거전도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2 구도입니다. 민주당 한병락 후보와 무소속 심민 후보가 경쟁하고 있음

- 차기 임실군수로 누구에게 투표하겠는지 물어봤음

- 민주당 한병락 후보가 43.4%, 무소속 심민 후보가 38.3%였음

- 두 후보 간의 지지율 차이는 5.1%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임

- 이어 무소속 박기봉 후보 15.4%, 무소속 박정근 후보 1.3%로 조사됐음

- 정당 공천 확정 전인 지난달 실시한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18.4%를 얻은 민주당 한병락 후보는 이번에 25%포인트가 올랐고, 무소속 심민 후보는 지난달 22.3%에서 이번에는 16%포인트가 상승했음

- 두 후보는 민주당 공천 효과와 함께 지난달 1위였지만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한완수 후보의 지지율을 흡수한 것으로 보여짐

- 한병락 후보는 임실군 나선거구, 그리고 농임축산어업 종사자에서 절반 가까운 지지율을 보였으며, 심민 후보는 30대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절반 이상을 얻었음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전체파일다운 TV저녁뉴스(22,5,17).hwp다운로드바로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