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어제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9백47명을 기록하였음
- 어린이집과 유치원,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진 가운데 전주가 5백33명으로 가장 많고 익산 1백19명, 군산 72명 등임
- 전북지역 병상 가동률은 56%, 잔여 병상은 7백9개이며, 재택 치료자는 2천6백50명임
- 오미크론 대응 체계 가동에 따라 오늘부터 선별진료소에서는 60세 이상이나 밀접 접촉 통보 대상자 등 고위험군 위주로 PCR 검사를 하고 일반인들은 신속 항원 검사를 받는다고 밝혔음
- 정부 정책에 참여하는 동네 병·의원들은 코로나19 진단과 치료를 맡음
○ 민주당이 지방선거 공천에 반영하기로 한 대선 기여도 평가가 객관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음
- 대선에서 득표율을 끌어올리는데 누가 얼마나 더 기여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지만 유세장 동원과 줄 세우기 같은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음
- 대선 기여도 평가가 지방정치에 중앙정치의 예속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지적과 함께 선거 중립 의무가 있는 현직 단체장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지를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음
○ 국토교통부가 지난 연말 공모한 중소도시 스마트 도시 조성사업에 전주시와 익산시가 포함돼 각각 국비 20억 원을 확보하였음
- 이에 따라 전주시는 올해 자체 예산을 추가해 주차난이 심각한 풍남동과 중앙동 일대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5개 주차장에 스마트 주차관리와 주차권 발행 체계를 구축할 예정임
- 익산시도 자체 예산을 더해 함열읍 등 농촌 12개 면에 대중교통 소외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안에 수요응답형 교통체계와 결빙 등 도로 위험 감지망을 구축함
○ 전라북도가 유관 부서 공무원의 부동산 취득을 제한하는 지침을 내렸음
- 전라북도는 LH 직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지난해 10월 시행된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에 따라 관련 지침을 마련하고 내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음
- 지침에 따르면 지역정책과 등 관련 18개 과는 직무상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신규 취득이 제한되고 실거주 목적 등 예외적인 경우는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함
- 이와 함께 전라북도는 도시개발 등으로 토지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유관 부서 공무원과 가족의 토지거래를 조사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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