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1백65명 발생하였음
- 지난달 30일 군산 미군기지에서 1백20여 명이 확진된 날을 제외하면 역대 최다 수치임
- 전주의 한 대학 외국인 유학생 감염과 관련해 50명이 추가 확진됐고 익산지역 식품회사 관련 확진자도 10여 명이 추가돼 누적 1백43명이 되었음
- 전북지역 병상 가동률은 46%, 잔여 병상은 8백44개이며, 재택 치료자는 4백24명임
○ 이른바 전북 민주 진보 교육감 단일후보로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최종 확정되었음
- 지난 나흘간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천 교수는 37%를 득표해 1위를 차지하였음
- 천 교수는 현장 교사 출신 젊은 교육 전문가로서 중단없는 교육개혁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손잡고 동행하겠다고 말했음
- 경선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한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과 차상철 전 전교조 수석부위원장도 천호성 후보의 본선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음
○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민주당이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을 대선 이후로 연기한 것에 대해 지방자치를 중앙정치에 예속시키고 유권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오만한 행위라고 비판하였음
- 이들은 당에서 공직 후보자 검증위를 대선 이후로 연기하면 선거기간이 사실상 한 달가량 줄어들어 유권자들이 후보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은 물론 정책 비교 기회마저 줄어든다며 법이 정한 선거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거대 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하였음
-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법적으로는 다음 달 1일부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지만 민주당은 대선에 집중하겠다며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을 오는 3월 9일 이후로 일괄 연기하였음
○ 지자체에 전담 소방서가 없던 무주군과 임실군에도 소방서가 들어선다고 밝혔음
- 전북소방본부는 내년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3년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음
- 또 도시개발 등으로 소방수요가 늘어난 김제시 검산동과 전주시 조촌동에도 119안전센터를 설치할 계획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