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사 및 라디오채널에서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관련 언론보도 및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등 주요이슈사항을 보도한 내용입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디오 정오뉴스(2022. 1. 21)

  • 작성자공보관실
  • 조회수30
  • 작성일2022-01-21
  • 전화번호063-280-2192
  • 담당부서공보관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165명 발생하였음

- 지난달 30일 군산 미군기지에서 1백20여 명이 확진된 날을 제외하면 역대 최다 수치임

- 전주의 한 대학 외국인 유학생 감염과 관련해 50명이 추가 확진됐고 익산지역 식품회사 관련 확진자도 10여 명이 추가돼 누적 1백43명이 되었음

- 전북지역 병상 가동률은 46%, 잔여 병상은 8백44개이며, 재택 치료자는 4백24명임

 

이른바 전북 민주 진보 교육감 단일후보로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최종 확정되었음

- 지난 나흘간 여론조사와 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천 교수는 37%를 득표해 1위를 차지하였음

- 천 교수는 현장 교사 출신 젊은 교육 전문가로서 중단없는 교육개혁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손잡고 동행하겠다고 말했음

- 경선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한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과 차상철 전 전교조 수석부위원장도 천호성 후보의 본선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음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민주당이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을 대선 이후로 연기한 것에 대해 지방자치를 중앙정치에 예속시키고 유권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오만한 행위라고 비판하였음

- 이들은 당에서 공직 후보자 검증위를 대선 이후로 연기하면 선거기간이 사실상 한 달가량 줄어들어 유권자들이 후보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은 물론 정책 비교 기회마저 줄어든다며 법이 정한 선거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거대 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하였음

-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법적으로는 다음 달 1일부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지만 민주당은 대선에 집중하겠다며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을 오는 3월 9일 이후로 일괄 연기하였음

 

지자체에 전담 소방서가 없던 무주군과 임실군에도 소방서가 들어선다고 밝혔음

- 전북소방본부는 내년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3년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음

- 또 도시개발 등으로 소방수요가 늘어난 김제시 검산동과 전주시 조촌동에도 119안전센터를 설치할 계획임

 

=  세부내용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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