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항이 국비 5천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군산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오늘(8.24.)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최종 통과한 것인데요.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건설사업은 군산항 7부두 옆 방파제 전면 해상에 가로세로 1850×1160m(215만㎡)규모, 축구장 300개 정도 크기로 국비 5,000억 원을 투자해 건설하는 대형 국가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