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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시원하게 커피 한잔 사가지고 가야겠다 오늘 꾼다 산다고 했지 꾼따 알았어 알았어 그런데 가지고 왔지 남자 아무 것도 안 가지고 왔는데 꾼따 이렇게 뭘 몰라요 잘 들어봐 우리 함께 해봐요 꼭 챙겨요 텀블러 포장은 다회용기 한번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빨대 스틱 사용하면 안돼요 사용하면 안돼요 플라스틱 종이컵 1회용품 안 돼요 비닐봉투쇼핑백 1회용품 안 돼요 우산비닐 비닐식탁보 1회용품 안 돼요 한 번 쓰는 전단지 1회용품 안 돼요 1회용품 no 다회용품 사용 늘려 자원절약 환경보호 모두 해요 우리 함께 해봐요 1회용품 줄이기 모두 함께 세상을 지켜낼 수 있어요 지구 환경 지켜요 우리 모두 다 같이 행복가득 미래를 만들 수가 있어요 yeah 이 캠페인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전라북도와 함께합니다 꾼따TV 이번 사연 먼저 한번 보겠습니다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남자가 콧노래를 하면서 플라스틱 캔 투명 페트병도 분리해서 잘 배출하고 있어요 그러고는 남자가 종이류 분리배출을 시작하는데요 갑자기 지켜보던 여자가 남자 쪽으로 가서 뭐라고 뭐라고 해요 남자가 잘 듣고 있죠 자 무슨 상황인지 다른 각도에서 봅시다 여자 우유팩을 종이팩으로 남자 아 여자 그리고 이런 신문지는 신문책자류로 남자 신문책자류 꾼따 수거 업체에 따라 재활용되는 종이류가 달라서 분리배출을 잘해야 버려지는 종이가 없어요 여자 종이 박스는 여기에 접어서 넣으면 돼요 남자 왠지 모르게 접고 싶었어요 꾼따 그리고 또 한가지 종이류 수거함도 종류별로 나누어져 있으면 종이류 분리수거가 어렵지 않잖아요 누구나 쉽게 분리배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종이 재활용방법을 잘 몰랐던 이웃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여자 분 칭찬 점수 100점 여러분도 조금만 관심 갖고 재활용 분리배출을 잘 하면 지구를 살릴 수 있어요 이 캠페인은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전라북도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