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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 모든 것을 리뷰하는 남자 한국남이 떴다!

자...잠깐?
첫 화부터 심상치 않는 리뷰의 장소는...?

국남이의 쉽지 않은 전북특별자치도청 리뷰!
도청 너... 생각보다 재밌는 친구였구나?

앞으로 국남이와 함께할 특별한 리뷰 많이 많이 시청해주세요!
구독? 좋아요? 안 누르면 별점 빵점><
 

- 내용 - 

아직까지는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아 아직 꿀 빠는 중

전북특별자치도를 리뷰하다

특별한 리뷰의

저 혼자 하니까 조금 민망한데요

그래서 오늘 첫 번째로 리뷰할 곳이 어디인가요?
여기가 어디죠?
여기 한국

전북특별자치도청

도청 안에 도민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더 궁금하니까 빨리 가보시죠

제가 여기서 처음 와 봤는데
정원이 무슨...
공원의 한복판 같아요

진짜 굉장히 넓습니다
그래서 산책 오셔도 좋고

제가 또 축구를 좋아하는데

이제 안쪽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저거 뭐야

인포메이션
어 여기 안내데스크 인가 봐요

Q1. 도민 분들이 많이 찾아오시나요?

네 도서관 같은 경우 많이 오시고요

또 방학 때는 더 많이 오시고

Q2. 그럼 도서관 말고 다른 시설을

다른 분들이 많이 이용하세요?

저 민원실에서 여권 발급이랑 이런 건 하시는데요

보통 일을 1층에서 많이 하세요

또 이거 하나로 오늘 프리패스?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게 프리패스 이용권이라고 합니다
뭔가 이쪽에 찍어야 될 것 같은 느낌인데

도서관을 가야 되는데
이모님 혹시
도서관 가려면 어디로 가야 돼요?

도서관은 2층이라고 하셨으니까
1층에 있는 걸 먼저 좀
즐겨봐야 할 것 같아요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 이라고 있네요

말 써있는 것처럼 생활의 과학화라고
도민분들이 아무나 오셔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건가요?
그럼 어떻게 체험해 봐야 되나요?

이왕 오신 김에 완강기 체험 어떠신가요?

그래서 저희 첫 번째로 알려줄 때

1. 고리를 구조물에 안전하게 걸어준다
2. 고리에 속도조절기 장착

가벼운 사람이든 무거운 사람이든
1초에 1미터

이렇게 하면 거의 끝났어요

밑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보고 확인하고
3. 로프 연결 후 밑으로 던진다

이거를 이제 착용만 하시면 돼요

먼저 보여주시나요?

이런 상태에서 이 안전벨트는

아 겨드랑이 쪽에

지지대를 (이렇게)  아 이렇게 옮기는 구나

맨 끝으로 (옮겨주세요) 아 그렇네

처음에는 이렇게 잡고 밖으로 나가면

자세는 이렇게

그..그냥 떨어져요?

이 상태에서는 여기서 그냥

너무 잘 풀리는데 그러다 간다

안풀려요 안풀려요 너무 잘 풀리는데

자 여기만 잡고 지금 이 상태에서

중력이 좋아지는 착지

아 첫 판부터 이러기에요?

10층, 20층도 이거 하나로 내려오는 거예요?

* 3층 ~ 10층 높이에서만 완강기 사용 가능

저는 무조건 10층 이하에서 살겠다

학생들이나 시민, 도민 분들께서는
마지막 코스

같은 복장으로...
자 여기에 얼굴 들어오게 하시고

아 뭐가 나와요?

여기 로컬푸드 체험판매장이 있네요

제가 사실 아는 게 없어요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땅콩이 고창에서 유명했구나

미숫가루가 다이어트 대용으로 좋잖아요

라면도 있네요?
뿌사뽀까?

장수사과

요즘 사과 되게 비싸졌다 그랬는데

그러면 이걸 다 볼 수는 없고

여기 하루 종일 있을 거 같네

사실 도청은 뭐니뭐니해도

민원실에 들어가 봐도 되나요?

그런데 원래 도청 안에서 여권 사진을 찍을 수 있나요?

여권신청란이 진짜 많아요

(가장 먼저) 번호표 뽑고 대기하기

Q1. 혹시 여기 근무하신 지 얼마나 되신 거예요?

도청에서 이제 1년 조금 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기 창구가 여권 관련된 창구가

거의 8할(80%) 정도 되더라고요

혹시 그 이유가 있나요?

(선택과 집중) 여기 민원실은 여권 업무를 주로 많이 하고 있죠

그럼 주무관님이 일을 하실 때

힘든 순간이 있을 거 아니에요?

저는 아직 근무한 지 1년 조금 넘어서

아직까지는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아 아직 꿀 빠는 중

여기 도청 내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있을까요?

잔디정원을 (추천해요)

실내체육관도 있어요 실내체육관도 있어요??

저는 도청에 이런 공간이 있는지는 전혀 몰랐어요

저도 모르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이제 1층은 다 봤으니까

저희가 위로 좀 올라가 볼 건데

이제 2층의 도서관을 찾아왔거든요

왠지 여기선 조용히 해야 될 것 같아요

이 책 냄새

전 이 책 마음에 듭니다

도서관에 대한 추억이 하나쯤은 있잖아요

책을 읽으려고 딱 꺼내면

좋아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쳤을 때

그래서 여기 이용하려면
어떻게 어떤 조건이 있어요?

보면서 느끼는 건데

분야가 정말 많네요

사실 일반 도서관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실내는 너무 더우니까

저기 위에 ‘오색정원’이라는 곳이 있대요

이제 도서관도 봤고

이제 마무리로 오색정원에 가야하는데

안에만 있기에 좀 답답했거든요

확실히 직원분들이 오셔서

여기에서 좀 휴식하는 느낌

그래서 오색정원이...

(비 때문에 젖은 상태) 근데 여기 앉을 수 있나?

여기 앉을 수 있어요?

의자 아닌가

여기는 뭐 화살만 꽂혀 있고

아직도 생각나네

완강기 탔을 때

재미있으셨죠?

5층이니까 여기서 완강기 한번...

아 오늘 다같이 저한테 멱살 한 번 

와 여기 흔들의자가 있네

또 여기 봐요

벽에 또 가려져 있고

여기에서 딱 이렇게 있고

반대 가가지고 까꿍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좋았어요

다 좋았는데...
사실 기억에 가장 남는 건 완강기체험

아니 위에서 좀 지탱하는 게 있어야 하는데

진짜 약간 떠밀리듯이

자 저희가 리뷰콘텐츠잖아요?

익사이팅한 걸 요즘 많이 즐긴단 말이에요

완강기 체험은 그 기준으로 봤을 때는

약간 도슨트처럼

오시는 분들에게 설명을 해주고

그리고 아까 제가 민원창구에서 여쭤봤을 때

그런 실내시설을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1점을 뺐습니다

그리고 하나 뭐죠?

전북특별자치도의 우리 도민이시라면

꼭 이곳은 오셔야 될 것 같아서 5점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스태프의 친절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