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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와 연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를 비롯해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9개 기관과 함께 글로벌 인재 육성과 선도기술 강화에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 특화단지 활성화 공동사업 발굴, 유럽 선진기술 교류, 연구개발 분야 지적재산권 확보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도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유럽 진출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식품‧정보통신기관과 함께 디지털 농식품 산업 육성을 추진합니다.

지난 23일, 전북특별자치도는 익산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는데요.

이번 협약은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농식품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푸드테크 디지털 플랫품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식품 데이터 표준화와 빅데이터 수집을 통해 
‘식품제조‧가공 디지털 메타버스 플랫폼 실증’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26일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한 호소문을 
지역사회와 의사단체에 전달했습니다.

이 서한문은 의료공백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지역 의사단체와 전공의들의 협조를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병원을 떠난 의료진들에게 의료현장 복귀를 호소하고
도민들의 의료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대화와 소통을 통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