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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민생살리기 특별대책 발표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51
  • 작성일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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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돕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방위 특별 지원에 나섭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 도민의 민생을 살리는 ‘다함께 민생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특별대책에는 지역기업과 소상공인 위기 극복, 취약계층 고충 해결, 일상생활 지원 등

3개 분야 65개 사업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도비 256억 원 등 총 774억 원을 투입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예산사업 외에 제도개선 등도 추가해 민생 살리기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기업 유치에 매진 중인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25일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약 12조 원의 기업 투자유치와 1조 원의 창업펀드 조성,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유치 등의 성과를 거둔 결과인데요,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이차전지, 레드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중심의 기업 유치와 창업 지원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도내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의 혁신기술을 전수할 스마트공장 교육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2일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센터’와

‘삼성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 전북캠퍼스’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멘토 역할을 할 대기업 출신 전문가 30명을 채용하고,

스마트 공장 교육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인데요,

 

전문가들은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컨설팅과 현지 실사를 진행하고,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곳에 머물며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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