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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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했습니다.

지난 17일 전북도청 광장과 도내 13개 시군에서 일제히 열린 전야제를 시작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첫발을 내디딘 지난 18일에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을 가지며 성공 출범을 염원했는데요,

출범식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도내‧외 각계 인사와 도민 2천여 명이 참석해 도립국악원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새롭게 개발한 전북특별자치도 음원과 율동을 활용한 도민들의 플래시몹과

퍼포먼스와 세레머니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가 지난 16일 전라북도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떡국 나눔 행사에서

어르신과 도민들에게 떡국과 인사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자원봉사 참여와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렸는데요,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장과 관계자, 자원봉사자와 도민 400여 명이 참여해

떡국 나눔과 담소를 나누는 등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 민관상생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인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올해 첫 시행하는 전북형 프로젝트와 관련해

사전컨설팅 참여 희망 기업을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사전컨설팅은 사단법인 전북-삼성 스마트 CEO포럼 임원 20여 명이 직접 기업에 방문해

스마트공장 구축 공모 선정 전략, 성과 사례 공유, 제조혁신 노하우 등을 지원할 계획인데요,

참여의향서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청과 전북테크노파크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