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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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알찬 소식들만 모아, 모아서

재밌고, 생생하게 뉴스를 스토리텔링하다!

안녕하세요. ‘뉴스텔링’의 양태상입니다.

“새로운 날과 함께 새로운 힘과 새로운 생각이 찾아온다.”

미국의 사회운동가이자 정치인이었던

엘리너 루스벨트의 말입니다.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시작의 순간과 마주하는데요.

시작이라는 단어가 두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시작이라는 단어만큼 기대가 되는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시작이 나에게 어떤 힘을 줄지

또 어떤 생각을 가져다줄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그러니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으로

시작의 순간을 반겨주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의 시작이 새로운 힘이 되기를 응원하는

저 양태상과 함께 전북 세 컷부터 보고 오실까요?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했습니다.

지난 17일 전북도청 광장과 도내 13개 시군에서 일제히 열린 전야제를 시작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첫발을 내디딘 지난 18일에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을 가지며 성공 출범을 염원했는데요,

출범식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도내‧외 각계 인사와 도민 2천여 명이 참석해 도립국악원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새롭게 개발한 전북특별자치도 음원과 율동을 활용한 도민들의 플래시몹과

퍼포먼스와 세레머니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가 지난 16일 전라북도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떡국 나눔 행사에서

어르신과 도민들에게 떡국과 인사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자원봉사 참여와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렸는데요,

각 시군 자원봉사센터장과 관계자, 자원봉사자와 도민 400여 명이 참여해

떡국 나눔과 담소를 나누는 등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 민관상생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인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올해 첫 시행하는 전북형 프로젝트와 관련해

사전컨설팅 참여 희망 기업을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사전컨설팅은 사단법인 전북-삼성 스마트 CEO포럼 임원 20여 명이 직접 기업에 방문해

스마트공장 구축 공모 선정 전략, 성과 사례 공유, 제조혁신 노하우 등을 지원할 계획인데요,

참여의향서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청과 전북테크노파크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천재 관상가 내경과 역모를 꾀하고 있는 수양대군!

조선의 위태로운 운명을 놓고 벌어지는 역사 드라마!

‘관상’의 명장면을 ‘전플릭스’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흥행 예감, 쇼츠 드라마!

‘전플릭스’. 지금 감상하고 오실까요?

 

수양대군

대신, 내 관상이나 좀 봐주게

 

수양대군

어때 내 얼굴이 왕이 될 상인가?

왜 아직도 대답을 못 하겠는가?

 

내경

기회를 만드는 저 눈동자

백두산보다 더 높이 올라가 있는 콧날... 저 관상은... 확실하다!

 

내경

아닙니다... 아닙니다! 대군은... 대군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될 상이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기운이 이 지역을 더 특별하게 만드실 것이 옵니다.

 

2024년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화려한 출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이 1월 18일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이루어진

출범식은 정부, 전북특별자치도 주요 인사, 도민 대표 등

2,00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큰 박수와 함께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며

‘다함께 민생 도정운영계획안’ 1호 결재와 주민등록등본 발급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되는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기대하며~

오늘의 뉴스텔링은 여기까지고요.

여러분 다음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