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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종합대책 발표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137
  • 작성일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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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건설 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4일에 발표한 이번 종합대책은 4개 분야, 21개 세부 과제로 이루어졌는데요.

올해 5조 1,762억 원의 신규 건설공사 발주 규모 중

지역 업체가 2조 9,115억 원 규모를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역 업체 수주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5천억 원 이상 대형공사에 대한 다자간 업무협약,

새만금 지역기업 우대기준의 건설사업관리 용역 분야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공동 신청했습니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부에서 3년간 최대 100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 인재 양성, 지역산업 일자리와 연계한 종합 지원 정책인데요,

이번 공모에 익산, 남원, 완주, 무주, 부안 등 5개 시군이 도전할 계획이며,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함께 주체가 되는 3유형으로 신청할 예정입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선정은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심사와 중앙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초 최종 지정됩니다.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2024년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전북형 청년활력수당은 전북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18~39세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 수당과 구직역량 강화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을 지급하고

진로 탐색 및 취·창업에 도움을 줄 구직역량 강화교육을 함께 제공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도내 미취업 청년은 3월 12일까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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