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뉴스

현재 보고 계시는 컨텐츠와 연관된 컨텐츠를 추천드립니다!

보다 정확한 맞춤추천을 위해 정보를 설정하세요

설정하기

12월 2주차 뉴스텔링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52
  • 작성일2025-12-12
  • 담당부서

동영상대본

특별한 전북의 소식을

더 특별하게 스토리텔링하다!

안녕하세요. ‘뉴스텔링’의 양미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국가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원을 확보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지금 바로

전북세컷에서 만나보시죠.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국가예산 10조 834억 원을 확보하며 사상 첫 ‘10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전년도 예산 9조 2,244억 원에 이어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26년 10조 834억 원을 최종 확보했습니다.

 

이번 예산에는 피지컬 AI 플랫폼, 우주 방사선 사이클로트론 연구시설, 새만금 헴프산업클러스터,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등 대규모 신규 사업이 대거 포함되며 미래 신산업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새만금 국제공항과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등 핵심 인프라 사업 예산도 반영돼

주요 현안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북권역통합재활병원 예산 확보,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및 병목지점 개선으로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의료·교통 분야도 개선될 예정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과 2028년 신규 국책사업 발굴에도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대도시권광역교통특별법, 이른바 ‘대광법’ 개정에 따라 첫 전주권 광역교통위원회가 열렸습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내년 상반기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수립을 앞두고 전북을 찾아

제1회 전주권 광역교통위원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주를 중심으로 김제·익산·군산·완주 등 전북 생활권의 광역교통 현안을 살피고,

지자체가 건의한 사업들의 추진 여건과 우선순위를 논의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교통망 확충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유입으로 이어지는 교통 기반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손잡고 청년 식품기업을 K-푸드 산업의 핵심 성장 축으로 육성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식품창업센터에서 국무총리와 관계부처, 청년 식품기업 대표들이 함께한 간담회를 열고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메디프레소와 로컬웍스, 백경증류소, 다격, 비응도등대가 등

청년 기업들이 참석해 제품과 성장 과정, 애로사항, 향후 계획을 직접 공유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술개발부터 유통·수출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이 낳기 좋은 전북!

 

 

전북의 첫 공공산후조리원이

남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지역 간 산후조리 격차로 인한

산모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한껏 줄어들 전망인데요.

 

공공조리원에는 모자동실,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맘카페, 마사지실 등

산모의 빠른 회복과 신생아 케어를 위한

편의·의료시설들이 갖춰져 있으며

도내 산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원시공공산후조리원을 시작으로

아이 낳기 좋은 전북, 부모가 행복한 전북을

실현할 수 있기를 응원하며~

 

오늘의 뉴스텔링은 여기까지고요.

여러분 다음에 만나요~ 안녕~

전체파일다운 12월 2주차 썸네일.png다운로드

목록

방문자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