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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핵융합 연구시설 새만금 유치 촉구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40
  • 작성일2025-11-14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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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시,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연구시설의 전북 새만금 유치를 촉구했습니다.

 

도는 새만금이 도로·철도·항만·공항이 연결된 국가 교통 허브이자

RE100 기반 청정에너지 인프라를 갖춘 과학기술 실증형 산업단지로,

핵융합 연구시설 입지에 최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도와 군산시는 2009년부터 핵융합 연구기관과 협력해 플라즈마기술연구소 개소 등

연구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유치를 통해 새만금을 미래 에너지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공동위원장단을 중심으로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설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국회의사당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촉구 결의대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결의대회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박희승 국회의원, 최경식 남원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남원시를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로 선정하기 위한 범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부와 관계기관을 설득하기 위한 논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토론회에서는 김창윤 한국경찰학회장이 정책적 제언을 발표하고,

전문가들이 남원의 교통 접근성, 국유지 기반 부지, 개발 효율성과 경제적 타당성을 근거로

제2중앙경찰학교의 최적지임을 강조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남은 기간 남원 입지의 우수성과 정책적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정치권과 경찰청을 적극 설득할 계획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과 바이오산업을 융합한 지역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청에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등 5개 기관과 ‘AI 기반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AI 기반 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 공동 추진과

AI 기술을 활용한 연구·산업 기반 구축, 산·학·연 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화 지원 등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와 바이오산업이 융합된 지능형 바이오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경제의 미래 먹거리로 발전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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