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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국회의원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촉구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101
  • 작성일2025-10-10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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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를 위한 범정치권 연대가 본격화됐습니다.

 

국회 소통관 브리핑룸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 지역·영호남 국회의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설립을 지지하는 여야 국회의원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남원의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는 단순한 지역 생존의 문제를 넘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후보지인 남원은 국공유지 부지와 교통망을 갖춘 점에서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청은 11~12월 중 2차 평가와 부지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연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생명경제 비전 실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의 장, 제2회 전북포럼이 남원에서 열렸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국제기구, 대사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조연설에서는 돌봄 중심 경제와 기본소득 실험 등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전북의 역할이 강조됐고,

특별연설과 세션을 통해 산악관광, K-POP·전통음악 융합,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 등

전북형 산업전략이 논의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성과를 정책에 반영해

생명경제와 특화산업 중심의 발전 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문승우 도의장, 유호연 정읍부시장,

공은태·윤정순 전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도내 의용소방대원 3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본 경연에는 15개 시·군 대표 21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출전해 소방호스 전개와 회수,

심폐소생술, 단체줄넘기 등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대원 간 화합을 다지고,

재난 현장에서 든든한 파트너로서 의용소방대의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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