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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전북의 소식을

더 특별하게 스토리텔링하다!

안녕하세요. ‘뉴스텔링’의 양미희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지금 바로

전북세컷에서 만나보시죠.

 

전북특별자치도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정보시스템이 마비되자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청에서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20개 협업부서와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긴급 회의를 열고,

전산망 장애에 따른 도내 시스템 가동 상황과 도민 불편 최소화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도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시군 대표 누리집에 장애 상황을 알리고,

정부24를 대신할 수 있는 민원 처리 대체 사이트와 발급 절차를 안내했습니다.

 

또한, 온라인 증명서 발급 중단에 대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도는 행정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부서와 시·군이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더불어 살피고 함께 나누는 활기찬 추석 명절을 위해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시행합니다.

 

이번 종합대책은 지역경제 안정과 민생지원, 편의 지원, 안전 대응 등

4개 분야 14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2025년 달라지는 추석 명절 정책으로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한도와 할인율 확대,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 개편,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완주·전주 통합 문제와 관련해, 정부와 정치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논의하는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국회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윤호중 장관, 민주당 이성윤·안호영 의원,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통합 추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오는 10월 22일 또는 29일 주민투표를 실시해 달라고 요청했고,

안호영 의원은 갈등이 불가피한 만큼 상호 자치권을 인정하는

‘특별자치단체’ 설립을 검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간 의견 대립이 계속되는 만큼 주민투표 실시 방안을 포함해

두 시군과 전북도의 의견을 존중해서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커다란 보름달만큼이나 풍요로운 추석!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번 추석 안전한 귀향길을 위한 교통 안전수칙 기억해볼까요?

 

첫째 차량 간의 안전거리 확보

둘째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휴식 필수

셋째 음주운전은 절대 금지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 위한 안전수칙!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이번 추석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오늘의 뉴스텔링은 여기까지고요.

여러분 다음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