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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수소 기업 아헤스 600억 원 투자협약

  • 작성자생생TV 관리자
  • 조회수136
  • 작성일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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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수소 전문기업 아헤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헤스는 친환경 수전해 설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저렴하고, 내구성이 강한 비귀금속 촉매 기술을 적용해 주목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헤스는 3년간 603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설립하고,

향후 5년간 1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와 아헤스는 인도와 영국의 수소 생산 기업들과도 협약을 맺어

글로벌 그린 수소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유치와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북을 농생명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제2기 전북 농어업·농어촌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농어업인,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농정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원회는 농정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협의체로,

7개 분과와 12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됩니다.

 

앞서 제1기 위원회는 49건의 사업을 제안해 23건이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2기 위원회는 현장 회의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협치 기구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남 영암군 한우 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구제역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일시 이동 중지 명령과 긴급 백신 접종, 집중 예찰 활동 등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로 예정된 소와 염소 53만 6천여 마리의 백신 접종을 앞당겨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이어

축협 공동 방제단이 취약지역 농장과 도로 주변을 집중 소독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농가에 소가 침을 흘리거나 입과 발굽 사이에 물집이 생기면

즉시 방역 기관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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