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해외시장·우호협력 경제영토 확장

  • 작성자 : 방현근
  • 작성일 : 2023-01-19
  • 조회수 : 364

우량 기업 유치를 통해 침체된 전북경제를 살려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북도정이 발전할 수 있는 기초를 쌓을 것을 천명한 민선 8기 김관영 도지사가 취임한 이래 미국과 일본 등지에 농수산식품 판로 개척 등 전북 경제의 영토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방정부 차원의 공공외교 활동을 강화하면서 성공스토리를 쌓아가고 있는 전북도의 세일즈 외교활동을 점검해 본다. <편집자 주>

 

민선 8기 전북도정은 지난 1995년 민선자치시대가 개막한 이래 전라북도 지방정부 도백으로는 유일하게 행정과 사법, 입법 등 3개 기관을 두루 거치며 그 누구보다 협치를 통한 전북의 변화와 성장을 바라왔던 김관영 도지사가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되면서부터 혁신의 바람은 불기 시작했다.

 

김관영 도정은 기업유치를 통한 경제 회복을 도정 운영의 중심에 두고 기업유치와 기업애로 해소, 창업지원 등의 업무를 도지사가 직접 챙기겠다며 조직도 개편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자신도 '세일즈맨'으로 변신할 것임을 자처하며 도내 대기업을 비롯해 기업들의 투자 신호만 파악되면 열 일을 제쳐놓고 달려가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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