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올립니다.♡

낙엽이 한잎 두잎 떨어져 가는
낙엽을 보면서 노 촌부
지금부터 시작 한다. 라는 초심으로
마을일에 열심히 다가가려 합니다.
육묘기부터 시작된 극심한 가뭄과
집중호우,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이삭이 쭉정이만 남는 백수 현상을 보면서
특별히 옥구읍사무소에 수고해 주신
주무관님이 계시기에
이렇게 칭찬을 드리고 파 자막을 두드려 봅니다.
옥구읍사무소 산업계 김은정 주무관님
33개 마을의 백수 피해보고서를 접하면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평소에도 솔선수범이요 용모 단정하고 늘 미소로서
마을 이장들과 읍민님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잘 것 없는 노 촌부
지사님께 칭찬을 올리면서

여기 기립 박수와 꽃다발을 올리며
표창 신청을 합니다.

옥구읍사무소 김성원 읍장님
이태순 총무계장님
그리고 임직원여러분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봉사하시는 님이 계시기에
우리 옥구읍이 살기 좋은 고장이
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