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농업 기술개발 세미나 개최
▶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용역사업추진
▶ 전북농업 기술부분 기후변화적응 마스터플랜 추진


 국제적으로 기후변화 문제가 최우선 의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14일 기후변화 대응 미래농업기술개발 전략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및 세미나가 기술원에서 개최됐다.

 전라북도농업기술원(조영철 원장)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농작물 재배 한계선이 북상하고 새로운 돌발 병해충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나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종합적인 계획 수립이 요구되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기후변화대응 미래농업기술개발 용역과제의 착수보고회와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 오늘날 지구 온난화 현상이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장기적으로 인간의 생존에 위기를 가져 올 것이라는 과학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범지구적인 대응방안들을 마련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될 시기가 도래되어 전북 농업의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대책 수립을 위해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계약을 체결, 금년 9월까지 용역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담당부서 :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과
▪담 당 자 : 권 영 립
▪연 락 처 : 063-290-6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