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추가발생으로 가축시장 폐쇄

  • 작성자 : 공보과
  • 작성일 : 2010-01-15
  • 조회수 : 502
(구제역 추가발생으로 가축시장 폐쇄〕
▶ 경기 포천 구제역 추가발생 :‘10. 1. 13
▶ 도내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한 남원, 완주고산 가축시장 잠정 폐쇄 결정


○ 전라북도에서는, 경기도 포천시 소재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의 확산 및 도내 유입방지를 위해
현재 축협에서 개장·운영중인 남원 가축시장(남원축협), 완주 고산가축시장(전·완·김축협) 2개소에 대해 ‘10.1.15일부터 구제역 근절시까지 폐쇄 조치되었다고 말했다.


○ 이번조치는, 경기도에 이어 강원, 충남, 충북 등 4개도 14개소에서 우시장이 폐쇄됨에 따라 우리지역으로 타지역산 가축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 구제역 확산방지 및 유입 차단을 위해 축협에서 자진 폐쇄 결정을 내렸다.

○ 이에 따라, 도에서는 폐쇄된 우시장을 이용하였던 농가에서는 우리도 타지역의 우시장을 이용토록 지도하고 현재 운영중인 5개소 우시장에 대해서는 의심축 신고 등 구제역 확산 우려시 점진적인 폐쇄 조치 검토 계획이며, 출입차량, 출입자, 가축 등에 대한 소독철저 등 우시장에 대한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서 : 축산경영과
▪담 당 자 : 조 선 기
▪연 락 처 : 280 - 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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