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지방도 제설작업을 진단한다

  • 작성자 : 공보과
  • 작성일 : 2010-01-14
  • 조회수 : 532
겨울철 지방도 제설작업을 진단한다
▸ 기후 변화에 따른 폭설로 제설자재 추가확보가 관건
▸ 광범위한 지방도 관리 어려워 시·군과의 협조체제 필요


○ 전국이 수십년만의 폭설로 인해 교통이 혼잡한 가운데 전북 도로관리사업소 직원들은 주민들의 원활한 출·퇴근과 통행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제설작업에 임하고 있다

전라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폭설에 대비해 제설차량 8대와 중장비 5대 일일 제설인원 35명을 동원 10개조의 제설작업 기동반을 편성하여 주요 통행량이 많은 출·퇴근길과 폭설에 따른 결빙도로 등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을 시행하는 등 24시간 상시 상황을 유지하면서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 두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렇게 새벽부터 관내 지방도 13시·군 61개 노선 1,903km에 대해 잠을 설쳐가며 제설작업에 임하고 있으나 국도의 경우 제설장비가 습윤식으로써 살포 즉시 제설효과가 있는 반면 지방도를 관장하는 도로관리사업소의 경우 건식살포기로 살포후 일정시간이 지나야 제설효과가 있어 일부 주민들로부터 제설작업을 하지 않았다는 제보가 많이 있어 애로가 있으나 이점 양해해 달라”는 주문이다



▪담당부서 : 도로관리사업소 정비과
▪담 당 자 : 보수담당 김 국 영
▪연 락 처 : 230-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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