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짙은 안개, 폭설, 태풍 등으로 인하여 제주와 군산을 오가는 항공기가 결항되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항공기 이용자의 큰 불편이 뒤따르고 있다

◦ 항공기 결항은 기상악화, 항공기 정비, 활주로, 여객처리 등의 사유로 항공기 결항이 발생하는데 한국공항공사 통계자료에 의하면 군산↔제주노선의 경우 ´09년 50편, ´08년 32편 ´07년 56편이 결항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 전북도에 따르면 군산공항은 ´09년 1,370편이 운항 할 계획이었으나 총 50편이 결항되었으며, 이중 기상악화로 인한 결항은 33편으로 항공사마다 다르지만 왕복 200여명 정도의 승객이 관광 및 업무 스케줄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하면서 이는 군산공항의 이미지 훼손 및 항공노선이 부족한 지방공항의 한계로 항공수요 창출에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이를 대체하기 위한 방안으로 항공사에 전세버스 임차료 지원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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