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맞춤형 인력양성·공급사업 탄력
「전라북도 친환경 부품소재 인력양성사업」 노동부 공모사업 선정



○ 전라북도는 노동부 주관 2010년도「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공모사업에 「전라북도 친환경 부품소재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억원의 사업비로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공급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주무기관으로 전라북도·전북테크노파크를 포함한 6개 기관이 컨소시엄에 참여했으며, 전북테크노파크는 연구·포럼사업과 사업을 총괄 추진하며, 각 참여기관들은 각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에 따른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업의 주된 내용으로는 전라북도 성장동력 핵심산업인 자동차부품 및 기계산업 관련 친환경분야 전문인력 양성으로 친환경 기반산업 전문인력 양성(30명), 탄소복합소재부품 성형가공기술 인력양성(30명), 친환경부품·소재설계·개발인력 양성(40명)을 위한 6개월간의 교육훈련과 친환경 부품소재 고용현황 분석 연구사업, 친환경부품소재 기업 중심의 정책 및 고용포럼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담당부서 : 일자리창출과
▪담 당 자 : 취업지원 담당 최 창 진
▪연 락 처 : 280-3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