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교육”으로 장애인 행정도우미 전문성 함양

  • 작성자 : 공보과
  • 작성일 : 2010-02-03
  • 조회수 : 434
○ 전라북도는 심각한 경제위기로 일자리가 없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안정된 소득과 자립기반을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행정도우미 참여자에게 차별화된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오늘(‘10. 2. 3.(수) 1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전북도내 14개 시군에서 참여하고 있는 180명의 장애인행정도우미와 시군 관계자가 참여하였으며, 전라북도의 장애인복지 현황은 물론 2010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직무교육 외에 직무심화 교육도 이루어졌다.

○ 장애인행정도우미는 월 25일 근무를 원칙으로 장애인 민원상담, 장애인복지 업무보조 등을 담당하게 되며, 급여는 월 855천원을 지급하게 된다.

○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2007년부터 시행되었으나, 권역별로 집합교육을 실시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에 전라북도 관계자는 행정도우미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장애인복지 업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 복지여성보건국 사회복지과
▪담 당 자 : 장애인일자리담당 구형보
▪연 락 처 : 280-2408 (Fax 280-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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